ceylontea 2004-04-06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오랜만에 들른 것 같네요...
꾸준히.. 님의 서재에 오고 있다 생각했었는데...
무엇이 이리 바쁜지... ㅠ.ㅜ
사실 지금 열심히 일을 해야 하나... 겉으로는 나만 서버에 접속이 안된다고 투덜거리면서.. 좋아라 알라딘을 돌아다니고 있네요...
연휴동안은... 애 아빠 출근하고.. 지현이랑 놀아주고...밀린 집안 일에(물론 아직도 집안 일은 남아있어요... 언제쯤.. 남아 있지 않게 될런지..).. 어찌 3일이 그리 후다닥 지나가는지...
제 탄생화의 꽃말이 "가사에 근면함"이던데.... 전 그렇지 않은가봐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은 집안 일... ㅠ.ㅜ
아니.. 어찌 총각한테.. 이런 집안 일에 대한 하소연을 하고 있담...(잉크냄새님.. 아직 결혼 안하셨죠??)
여튼.. 너무오랜만에 들른 것 같아... 글 남기고 갑니다.. ^^
 
 
잉크냄새 2004-04-06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말이 가장 현실적이고 어찌보면 가장 인간적인것 같습니다.
전 알라딘에서 아기 엄마들의 그런 일상 한자락 몰래 홈쳐보는 재미도 솔솔찮게 좋으니 그런 걱정일랑 마세요.
저도 종종 방문하여 안부 전해올릴께요.
참, 원기부족하시면 저기 올린 산삼 뿌리라도 하나 슬쩍~~~



파란여우 2004-04-06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삼은 안되요~ 아쉬워도 실론티님은 다음 산행을 기대하시고 이번꺼는 냉.열.사님하고 제꺼하고 스텔라님꺼에요.나눠먹으려니 것두 부족하건만...쯥.^^;;

ceylontea 2004-04-07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억... 파란여우님..잔털 하나만 뽑아주시면 안될까요?

파란여우 2004-04-07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돼요~~~잉크님에게 졸라 보세요~~파란여우는 욕심쟁이여요 ^^..(근데 왜 이렇게 자꾸 갈등이 생기는 건지..)

ceylontea 2004-04-08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잔털 고맙습니다... 2개씩이나 주신다구요?? (미리 선수를 쳐버리는... ^^)

잉크냄새 2004-04-0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는 실론티님마저............
조만간 서재명을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산삼을 꿈꾸는 서재'로.....

ceylontea 2004-04-0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앙.. 아니예요.. 잘못했어요... ㅠ.ㅜ
마호가니 책상 좋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