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4월 4주 (4월 26일 ~ 5월 3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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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잭 스나이더, 비주얼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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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화 성적과 행복을 논하다 - 행복은 성적순일까?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4-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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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화려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범죄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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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보는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시리즈에는 '화려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범죄영화들'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아보았다.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만 모아서 팀을 만들어 은행이든 카지노든 몽땅 털어버리는 범죄를 저지른다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라 한다. 그야말로 헐리우드엔 정말 다양한 '범죄 전문가'들이 많다. 물론 실제로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헐리우드'에서 만들어낸 캐릭터..
  4. 꿈의 슈퍼히어로 프로젝트. [어벤저스] 관련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4-28 09:27 
    마블의 슈퍼히어로 매니아들에게 있어서는 꿈의 프로젝트인 [어벤저스]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미 조스 웨든이 감독으로 선임되어 2012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어벤저스'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라도 배경지식을 쌓아야 할 때다. 이번 주에는 개봉된 작품들 중 [어벤저스]에 출연할 슈퍼히어로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아이언맨 - 존 파브로 [어벤저스]를 향한 가장 강력한 떡밥을 제공했던 시작점. 군수업체로 제벌이 된 토니 스타크가..
  5. 상큼한 5월, 할리우드물의 세계 속으로♬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4-28 21:12 
    1. 소스 코드 오랜만에 SF액션이다.반갑다. 거기다가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이다. 참 반갑다. SF액션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가 지배적인 법. 그런 점에서 주어진 제한 시간 안에, 그것도 과거로 가서 미래를 구한다는 발상이 참 신선하다. 과연 어떠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사뭇 기대된다.2. 쿵푸 팬더2 강하다고 귀여운, 우리의 팬더가 돌아왔다! 종횡무진, 어리버리하면서도 할일 다 해내는 우리의 친구가 이번에는 또 어떠한 모습
  6. 알면서도 기대하는 3D영화, 그 매력 속으로
    from aoiaiko, pp♡ 2011-04-29 01:46 
    3D를 더욱 감칠맛나게 볼 수 있는 5월이 찾아왔다. 현재 상영작, 여지껏 상영되었던 것 중 알바가 쓴 것처럼 평이 높았던 영화 하나, 앞으로 상영될 기대작. 각각의 3D영화 대표선수들을 모셔왔다. 한 번 만나보시겠는가? 음..캐리비안의해적4는 3D안나오나? 1. 토르그래픽 관련된 사람이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
  7. [4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유명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from 커피향기의 소소한 일상 2011-04-29 11:22 
    1.상실의 시대(2010년작) 국내 개봉 : 2011년 4월 21일 장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러닝타임 : 133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트란 안 훙 출연 : 키쿠치 린코, 마츠야마 켄이치, 타마야마 테츠지, 미즈하라 키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를 원작으로
  8. 말과 관련된 영화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4-29 14:43 
    요즘 간간히 말을 타고 있습니다? 실제 말은 아니고 앨리샤라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또 여러가지로 즐길수 있는게 많습니다. 예전에 카트라이더가 한참 유행을 할때... 그때 스피드전을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의 그 느낌을 요즘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과 관련된 영화를 좀 알아볼까 합니다. ▶ 각설탕 지금에서야 너무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보았을때는 아직도 그 감정이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말과 인간 사이의..
  9. 해학적인 영화. 삶은 이런 것일까?
    from aoiaiko, pp♡ 2011-04-29 16:19 
    영화를 보면 닮은 영화라던가, 배우를 보며 다른 배우가 떠오른다던가, 여러 영화가 겹쳐서 보일 때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1. 수상한 고객들 2. 헬로우 고스트 3. 과속 스캔들 이 영화 세 가지를 묶어서 말하고 싶은 건, 글쎄. 겉보기에는 다음과 같은 소스
  10. ★ 7080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4-30 01:17 
    ★ 7080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들★7,80년대가 그리우신가요? 영화를 보고 지나온 추억을 만끽해보세요.<써니>, <고고70>, <품행제로> <써니> 강형철, 2011 <고고70> 최호, 2008 <품행제로> 조근식, 2002 80년대를 배경으로 7공주의 우정을 그린 영화 <써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단연 화제작이며 8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11. 자유로운 영혼들의 친구.. Music!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4-30 03:06 
    <레이> - 테일러 핵포드 '소울의 아버지'레이 찰스(Ray Charles Robinso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신은 자연보다 연약한인간에게 그에 따른 보상으로많은 것들을 선물했는데, 그 중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준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내가 신에게 감사할 것은, 음악이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을 때, 이 땅에음악천재들을 보내사 그들로 하여금음악을 음악답게 만들게 했고, 그들이 대부분 죽고 나서야 나는이 땅에태어나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음악을
  12. [영화] 그 위대한 이름, 나는 엄마다 - '엄마'를 소재로 한 영화 몇 편
    from Day By Day 2011-04-30 10: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 / 125분 / 15세 관람가'엄마'를 소재로 하는 영화, 어떻게 보면 이젠 신물이 날 정도로 진부한 소재다. 잊을만 하면 다시 또 만들어져 짜잔! 하고 모습을 드러내는 '엄마'라는 소재로는 뻔한 이야기 밖에 만들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한다. 남자 관객 보다 여자 관객들에게 더 어필할...
  13. 어미의 슬프고도 처절한 복수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4-30 10:42 
    이 달에 본 영화 '고백'을 보며 아이를 잃은 어미의 복수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하고 지극할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다.우리 영화 '친절한 금자씨'와 '오로라 공주'가 함께 떠오른 건 순간이었다.셋 다 가장 슬픈 복수극이다. 1. 친절한 금자씨 (2005/박찬욱)박찬욱 감독의 복수3부작중 '친절한 금자씨'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핏빛 장미의치명적 아름다움이 고통스러운 영화다.주연 이영애의 차갑고 단아하고 순수한 매력이 강렬한 핏빛 복수의 매력을 빛나게 한다.붉
  14.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전주영화제 일본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4-30 12:5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전주영화제 일본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의 소식을 오랜만에 업데이트 합니다. 이번에..
  15. 잉여로운 주말에는 시리즈 영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4-30 17:15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이 정말 안간다고 느끼적이 있는가? TV를 봐도, 컴퓨터를 해도, 책을 읽어도 시계는 제자리! 오늘은, 시간아 흘러줘~를 외치는 당신을 위한 지겹고 잉여로운 주말을 후딱 지나가게 해 줄 시리즈 영화를 몇편 소개하려 한다. 지금 소개할 시리즈 영화는, 월드 와이드 기준으로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16. [2011년 4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4-30 20:14 
    우주 끝에 위치한 신들의 제국 ‘아스가르드’.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쟁을 일으킨 죄로 왕이자 아버지인 오딘(안소니 홉킨스)에게 벌을 받아 지구로 추방당한다. 전장에서 휘둘러온 거대한 해머 ‘묠니르’마저 잃고 뉴멕시코 사막에 떨어진 토르는 천체물리학자 제인(나탈리 포트만) 일행을 만나게 된다. 그 사이 아스가르드는 토르의 형제인 로키의 손에 넘어가고 로키는 아스가르드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토르는 그로 인해 자신은 물론 지
  17. [4월 4주] 신과 신의 아이가 만드는 이야기
    from 아띠님의 서재 2011-04-30 22:59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좋아한다.어렸을때 만화책으로도 보고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보면서 친숙해졌고,크면서도 책이나 그림 등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계속 접했다.신화속의 캐릭터들은 개성이 넘친다.그래서 그들의이야기들은 언제봐도 참 흥미롭고 재미있다.같은 이유 때문인지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많이 있었다.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많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세편만 소개해보려고 한다.신, 혹은 신의 아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이다.퍼시 잭슨과 번개
  18. 마블의 여정, 드디어 토르에 닿다!
    from BOUNCE 2011-04-30 23:25 
    〈스파이더 맨〉, 〈판타스틱 포〉, 〈헐크(2003〉. 이들은 '마블'의 코믹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슈퍼히어로들이다. 원작은 마블 코믹스였지만 각각의 영화는 콜롬비아, 유니버셜 픽처스 등에서 판권을 사 제작에 관여한 영화라는 점 역시 공통점 중 하나. 〈스파이더맨〉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과 달리 〈판 4〉와 에릭 바나 주연의〈헐크〉는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이 와중에 원작만화의 판권을 가진 마블을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리기에 이른다. ...
  19. OH Colin Firth OH
    from BOUNCE 2011-04-30 23:47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킹스 스피치〉, 〈더 브레이브〉, 〈소셜 네트워크〉를 비롯해 쟁쟁한 영화들이 수상 물망에 올랐다. 〈더 브레이브〉는 무려 11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지만 하나도ㅠㅠ 수상을 못해 '무관의 제왕'이 되었고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의 실화를 다뤄 화제를 모았던 〈소셜 네트워크〉 각색, 편집, 음악상을 수상하며 '주요부문'의 경쟁에선 고배를 마셨다.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노른자위'라 할만한 상을 휩쓴 것...
  20. 4월의 빛나는 조연, 박철민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5-01 15:12 
    5월의 첫번째 일요일, 극장가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대박'작품이 없어 꽤나 한산해 보인다. (물론, 다음주에 '써니'와 '소스코드'가 엄청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긴 하지만,) 지난 4월에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들중 대박 작품은 없었지만, 이들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대박'을 터트린 이가 있다면 바로 이 사람이 아닐까한다. '박철민' 나에게 이 이름 석자가 뇌리에 강하게 박힌것은 작년 추석극장가의 승자였던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였다. 물론 영화 자체에..
  21. 좋은 일 하고 전주에 열린 시네마천국에 들어가자!
    from 색, 고, 삘 2011-05-01 16:33 
    1.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8일 개막됐는데요. 벌써 12회째를 맞았어요?네.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작년 가을 15회를 맞았는데,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에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사실 이만한 역사를 갖고 롱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전주영화제는 부산영화제에 이어 자리매김을 잘 한 셈이죠. 참고로, 대한민국의 대표 3대 영화제가 있는데요, 부산과 전주가 그 중 2개라면 나머지 하나는 어딜까요? 매년 여름 부천에서
  22.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5-02 22:25 
     초등학교 시절, 그리스 신화 중에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만 엮어서 만들어진 별자리 이야기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져서 쓰여진 책이었는데, 밤하늘의 빛나는 별에 대한 신비감 또는 호기심과 어우러져서 그런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신이나 인물들의 이름을 조금씩 알게 되고, 그리스 신화 속의 매력적인 이야기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적장 우리나라 신화와 그 속에..
 
 
우보 2011-04-2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아빠다>를 통해 진정한 부성애를 느껴볼 수가 있고 선과 악이라는 것도 사유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칼슈레이 2011-04-2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페이퍼 작성 했습니다 ^^

우보 2011-04-3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카시카데츠야 감독의 <고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사랑과 복수 속에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선생님의 딸을 죽인 자를 추적하는 처절한 복수전이 기대됩니다.스릴 넘칩니다~~
 


 
기획전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기간: 2011.5.17 (화) ~ 6.19 (일)
장소: 시네마테크KOFA

 

섹션1. 발굴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2010년 발굴 수집한 영화를 상영한다. 1950년대 이형표 감독과 운크라(UNKRA)에서 함께 활동했던 테드 코넌트(Theodore Conant)와 1960년대 주한 미공보원원 영화과에서 50여편의 문화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험프리 렌즈(Humphrey W. Leynse)가 소장했던 영화 자료들. 미국 국가기록원(NARA)에서 수집한 김기영 감독의 <주검의 상자>(1955)와 문화영화 3편 등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영화들이 최초로 선보일 예정.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자료 수집경과보고 및 주한 미공보원 영화과(United States Information Service, USIS)의 영화제작환경과 당시 USIS에 참여했던 한국 영화인들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테트 코넌트 컬렉션- 수집경과 보고 및 작품 설명
6월 2일(목) 오후7시
최소원(한국영상자료원 수집부), 이길성(한국영화사 연구자)

험프리 렌즈 컬렉션 - USIS 문화영화
6월 11일(토) 오후 1시
강연자: 허은 (고려대학교 교수)

대담 - 김기영을 추억하며
6월 4일(토) 오후1시
대담자: 김수용(영화감독), 김홍준(영화감독)


섹션2. 복원전

2010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복원한 임권택 감독의 <연화>(1974), <(속)연화>(1974) 등 10편의 영화와 테크니스코프 복원작 <집행유예>(1976) 등 박노식 감독의 영화 7편 상영. 1970년대 자신만의 넘쳐나는 열정으로 액션영화를 찍었던 박노식 감독을 재발견하는 즐겁고도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엄선하여 보낸 장 엡스텡 감독의 <이중의 사랑>(1925) 등 복원 영화 3편, 월드 시네마 파운데이션과 이탈리아 볼로냐 아카이브가 복원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대만에서 디지털 복원 된 <연연풍진>(1986) 등 대만 뉴웨이브 영화 5편이 상영된다.

강의 1. 대만 뉴웨이브
5월 24일 오후 7시
강사: 김영진 (영화평론가, 명지대 교수)

강의 2. 대만 뉴웨이브에 대한 회상
5월 26일 오후 7시
강사: 김홍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해설상영: 박노식
6월 5일 오후 3시30분
오승욱(영화감독)

 

섹션3. 초기영화로의 초대

<팡토마>, <쥐덱스>에 이어 루이 푀이아드 감독의 1910년대 단편영화들, 장 르누아르 감독의 <성냥팔이 소녀>(1928),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손수건 없이 볼 수 없는 멜로 <너와 헤어져>(1933), 마르셀 레르비에 감독의 <비인간>, 자크 페이더 감독의 <아틀란티스> 등 무성영화들이 일본, 독일 무성영화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상영된다. 아직은 낯설지만 그래서 매혹적인 초기영화의 세계로의 여행은 일본국립필름센터,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CNC, BFI, 도이치 키네마테크가 함께 준비했다.
프리츠 랑의 <엠>과 알프레드 히치콕의 <머더>를 보고 랑과 히치콕의 스타일을 비교해 보는 ‘M for Murder' 강의도 당연 흥미로운 자리가 될 것!

피아노 연주 상영

5월 19일 19시30분
상영작: <아틀란티스>(1921, 170분)
연주: 야나시타 미에

5월 20일 19시30분
상영작: <버림받은 자의 일기> (1929, 104분)
연주: 요하임 배렌즈

5월 21일 13시
상영작: <성냥팔이 소녀>(1928, 40분), <너와 헤어져> (1933, 72분)
연주: 야나시타 미에

5월 21일 16시
상영작: <비인간> (1923, 109분)
연주: 요하임 배렌즈

5월 22일 13시
상영작: <이중의 사랑> (1925, 104분)
연주: 요하임 배렌즈

강의. ‘M for Murder': 프리츠 랑과 히치콕의 카메라 - 살인자
5월 25일 오후7시
강사: 김성욱 (영화평론가,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상영작- 

영화제목 작품정보 감독 출연
아틀란티스(연주) 1921년 | 35mm | 170분 자크 페이더 장 안젤로,
스타시아 나피에르코프스카
비인간(연주) 1923년 | 35mm | 109분 마르셀 레르비에 자크 카트랭,
레오니드 왈테르 드 말트
이중의 사랑(연주) 1925년 | 35mm | 104분 장 엡스탱 나탈리 리센코
성냥팔이 소녀(연주) 1928년 | 35mm | 40분 장 르누아르 캐서린 헤슬링
버림받은 자의 일기(연주) 1929년 | 35mm | 104분 게오르크 W. 팝스트 루이스 브룩스

머더

1930년 | 35mm | 104분 알프레드 히치콕 허버트 마샬, 필리스 콘스탐

자정의 사랑

1931년 | 35mm | 96분 오귀스트 제니나,
마르크 알레그레
 
1931년 | 35mm | 105분 프리츠 랑 페터 로레, 엘렌 비트만,
잉게 란드구트
너와 헤어져(연주) 1933년 | 35mm | 72분 나루세 미키오 요시카와 미츠코
주검의 상자 1955년 | 35mm | 84분 김기영 최무룡, 강효실
서울의 지붕밑
1961년 | 35mm | 123분 이형표 김승호, 허장강
약탈
1967년 | 35mm | 90분 알랭 카발리에 다니엘 이베넬
남과 여
1972년 | 디지털상영 | 70분 | 연소자불가 박호태 문정숙, 최무룡
육군사관학교
1973년 | 디지털상영 | 85분 | 연소자가 박노식 박노식, 윤정희
집행유예
1973년 | 디지털상영 | 90분 | 연소자불가 박노식 박노식, 우연정
악인의 계곡 1973년 | 디지털상영 | 85분 | 고등학생가 김묵 이대엽, 윤양하
하얀 수염
1974년 | 35mm | 103분 | 중학생가 박노식 박노식, 김청자
왜? 1974년 | 디지털상영 | 100분 | 고등학생가 박노식 박노식, 김청자
악명 1974년 | 디지털상영 | 95분 | 연소자불가 남석훈 남궁훈, 김기주
연화(속) 1974년 | 디지털상영 | 106분 | 고등학생가 임권택 이순재, 박병호
연화
1974년 | 디지털상영 | 106분 | 고등학생가 임권택 고은아, 이순재
광녀 1975년 | 디지털상영 | 90분 | 연소자불가 박노식 박노식, 여수진
폭력은 없다
1975년 | 디지털상영 | 105분 | 고등학생가 박노식 여수진, 장혁
방범대원 용팔이
1976년 | 디지털상영 | 90분 | 중학생가 박노식 박노식, 황해
맨발의 눈길
1976년 | 디지털상영 | 85분 | 연소자불가 임권택 이인옥, 김희라
삼룡이라 불러라
1977년 | 디지털상영 | 90분 | 연소자불가 이혁수 이대근, 문오장
우리에게 축배를
1978년 | 디지털상영 | 100분 | 중학생가 김성수 오미연, 강주희
마지막 날의 언약
1979년 | 35mm | 82분 | 연소자불가 조관수 오유경, 신영일
공포분자
1986년 | 디지털상영 | 109분 에드워드 양 코라 먀오
연연풍진
1986년 | 디지털상영 | 109분 허우 샤오시엔 리 티엔루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1991년 | 디지털상영 | 237분 에드워드 양 장구주, 금연령
애정만세
1994년 | 디지털상영 | 118분 차이 밍 량 양귀미, 이강생
음식남녀
1994년 | 디지털상영 | 123분 이안 랑웅, 오천련
수병의 일기 미상년 | HD | 38분 김기영  
사랑의 병실 미상년 | HD | 22분 김기영  
테드 코넌트 컬렉션 1 | 35mm | 48분    
험프리 렌지 컬렉션:
USIS 문화영화 2
| DVD | 78분 USIS-Korea 등 김희갑 등
험프리 렌지 컬렉션:
USIS 문화영화 3
| DVD | 82분 전선명, 양승룡 등 김상수
험프리 렌지 컬렉션:
USIS 문화영화 1
| DVD | 81분 USIS-Korea 등 이영, 권수영
테드 코넌트 컬렉션 2 | HD | 66분    
루이 푀이아드 1 | 디지베타 | 121분 루이 푀이아드  
루이 푀이아드 2 | 디지베타 | 130분 루이 푀이아드  
나는 트럭이다 | HD | 19분 김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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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이채
파주 어린이 영화제
 

일시: 2011년 5월 5일 ~5월 10일
장소: 씨너스 이채 

 

어린이영화제

"어린이가 직접 촬영한 작품을 어린이가 심사한다"

참가자격은 ‘영화를 좋아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 심사위원도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5명으로 구성되며 심사기준과 채점방식도 스스로 만든다. 출품 작품은 주제 무제한, 5분 이내의 분량으로 핸드폰 등 누구나 갖고 있는 촬영 기기로 쉽게 촬영한 영상이면 된다. 출품한 작품은 영화제기간동안 극장 안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씨너스 상영작

-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

 

 

 

 

 

 

  

 

 

 

 

 

 

 

 

 


- 김청기 감독 특별전  "우리 엄마, 아빠는 어떤 만화를 봤을까?"

 

 

 

 

 


 

 


- 시간표


시간


1일차(55,)


2일차(56,)


3일차(57,)


4일차(58,)


5일차(59,)


6일차(510,)


09:30~11:30


작은영웅 데스페로(93)


가필드 펫 포스(78)


코렐라인(100)


작은영웅 데스페로(93)


가필드 펫 포스(78)


코렐라인(100)


11:30~13:00


영화제 출품작


영화제 출품작


출판사애니메이션


영화제 출품작


출판사애니메이션


오션스(87)


13:00~15:00


오션스(87)


슈퍼홍길동(82)


새 다큐멘터리강연


, 영화와 만나다강연


블랙(124)


영화제 출품작 심사


15:00~17:00


버터플라이(83)


지구(97)


꼬마어사 똘이(75)


미어캣의 모험(83)


초합금 로버트 쏠라 원,,쓰리(70)


시상식


17:00~19:00


미어캣의 모험(83)


꼬마 니콜라(91)


블랙(124)


버터플라이(83)


꼬마 니콜라(91)


지구(97)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들

실제 만화영화 배경으로 사용됐던 미술 작품 전시회,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인형을 이용한 애니메이션 영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권오준 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영화보기, 윤희윤의 해설이 있는 영화감상은 영화만 보여주던 극장이 새로운 형태의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 자세한 사항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 잔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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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나는 아빠다
영화

2011년 04월 2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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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당신은 어떤 일까지 할 수 있는가? 딸을 살리기 위해서 악질이 되어버린 남자. 딸의 병원비를 위해 비리 형사가 된 종식은 뒷돈을 주는 조직의 혐의를 우연히 사건현장에 있던 상만에게 뒤집어 씌운다. 2년 후, 출소한 상만은 자신 때문에 딸이 죽고 아내가 뇌사에 빠진 것을 알고 복수를 결심한다. 한편 종식은 마침내 찾은 딸에게 이식하기에 맞는 심장이 상만의 아내 것임을 알게 된다. 나쁜 아빠와 지켜주지 못한 아빠의 격돌 속에 처절한 부성애를 그리는 영화.
심장이 뛴다
영화

2011년 04월 2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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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아이의 심장 이식을 위해 뇌사상태로 있는 날건달의 어머니의 심장을 달라고 하는 영화예요. 날건달이었지만 어머니의 생명을 위해 심장을 주지 않겠다는 박해일과 아이를 위해 심장을 꼭 가지려는 싸움이었던 영화였죠.
- 영화도 심장을 두고 자신의 어머니를,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마치 세상의 거리를 맨 발로 뛰어다니는 듯한 절박함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존 큐- John Q
영화

2011년 04월 2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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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젤 워싱턴 주연. 그의 아들은 야구 게임 도중 쓰러지고, 병원에서는 심장 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살아날 가망이 없다. 병원을 점거하기에 이른다. 그가 요구 사항은 아들의 이름을 심장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것...
- 존큐! 를 한핏줄 영화로 추천합니다. 아들을 수술시키기 위해 인질극을 벌일 수 밖에 없었던 아빠의 사연이 담긴 영화에요.
- 심장병이 있는 자식을 위해 병원을 점거하고, 자신의 목숨마져 버리려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존 큐'가 떠오르네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지요^^
테이큰- Taken
영화

2011년 04월 2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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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성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테이큰'이에요. 몇 번이나 볼 정도로 재미있어요. 철없는 딸이 파리여행을 갔다가 인신매매단에게 납치되고 딸을 구출해 내려는 아빠. 전직 특수요원 시절 익혔던 기술들을 동원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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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4월 3주 (4월 19일 ~ 4월 2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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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액션무비 삼파전, 분노의 질주·마셰티·토르:천둥의 신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4-20 11:14 
    올해 상반기 한국영화가 작년과는 다르게 드라마성이 짙은 영화로 대거 포진되는 분위기라면, 외화는 드라마든 SF 판타지든 액션과 스릴러든 그 장르의 한정없이 매달 새로운 게 갈마드는 풍경의 연속이다. 특히 영화팬이 아니라도 누구나 '팝콘무비'로 적당히 즐기면서 보는 장르로 찾는 게바로 액션무비가 아닐까 싶다. 그냥 복잡한 내용없이 볼거리로 충만돼 가열한 총질과 폭파씬 등,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비주얼로 나름의 재미를 선사하는 외화들이 이번 주부터 개봉하는
  2.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from 하늘의 아치 2011-04-20 14:36 
    1. 제인에어(드라마/ 영국/ 115분)그녀는 운명보다 강하다! 일과 사랑에 당당했던 한 여자의 뜨거운 삶!영국의 여류작가 샬럿 브론테의 장편소설.1840년대 영국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이미 20여차례 영화화되었고이번이 22번째 영화화된 작품이다.기존의 영화들과 차별화된 점과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제인에어의 캐스팅이다."이상한 나라 앨리스"에서 신비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미와 와시코브스카"는기존의 여린 소녀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
  3. 따스한 사랑이 그리울땐
    from 늘 책과 함께 2011-04-21 00:29 
    최근에 본 영화 세편은 내 마음에 잔잔한 여운과 함께 잊고 있던 따스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바쁜 일상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 꼭 본다는 나름의 원칙을 세워놓고 조조 또는 심야영화를 보러 간다. 1. 그대를 사랑합니다. 부모님, 언니와함께본 영화, 어쩌면 부모님 보다는옆지기와보면서 함께 나이듦의 아름다움, 부부에 대한 사랑을 곰씹어 볼 수 있는 영화다.욕쟁이, 까도남 강만석 할아버지(이순재)와 수줍음 많은 따도녀 송이뿐 할머니(윤
  4. [영화 추천] 열정 그리고 음악! 밴드들의 정열적인 무대를 볼 수 있는 영화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4-22 13:04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영화,밴드영화추천,와이키키브라더스,즐거운인생,소년메리켄사쿠,록커즈,헤드윅,노웨어보이 에효 요새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ㅠ.ㅠㅋ 그렇다고 시험공부 팽개치고 놀 수만은 없고 ㅠ.ㅠ 이럴때는 스트레스 풀겸 저는 포스팅을 합니
  5. 최고의 감독 클린트이스트우드를 만나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4-22 22:35 
    클린트이스트우드...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이자 배우이다.1930년생이니 우리나이로 여든을 훌쩍 넘긴 노장의 귀환이 반가운 봄이다.그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이자 감독인 그의 최근작<히어애프터>를 보며 내게 의미 있었던 그의 감독으로서의 작품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그는 1973년, 사이코 스릴러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로 감독으로 데뷔한다. 주연으로도 참여한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는 중년과 노년에 이
  6. 4/21-4/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4-24 21:28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감독이라 하더라도 워낙 유명한 원작의 그늘에 가려지네요...80년대인가 그 시대와 호흡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그나마 볼만할 것 같은 영화입니다...^^고 김수환 추기경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이브 생 로랑에 대한 추억과 회고 그리고 사랑과 예술을 둘러싼 때로는 아련하고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드라마틱한 감동이 살아 숨쉬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춘권의 대가 엽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로 이전 1, 2
  7.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4-25 01:21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의영화들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앤티크>, <오감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드라마작가 노희경의 원작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연일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작정하고 슬픈 이야기지만, 작정하고 신파는 아니면서,결국은 작정하고 울린다고 한다. 민규동 감독은 <여고괴담2>를
  8. 영상화된 영국 여류작가들의 작품
    from Nickelback 2011-04-25 12:41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1775.12.16 - 1817.7.18샬롯 브론테 (Charlotte Bronte) 1816.4.21 - 1855.3.31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 1818.7.30 - 1848.12.19엘리자베스 가스켈 (Elizabeth Gaskell) 1810. 9. 29 - 1865. 11. 12English writer who is remembered for her biography of Charlotte
  9. 4월은 사랑의 계절, 자주적인 그녀들의 사랑법!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4-25 17:38 
    과거의 그녀들의 사랑법을 묶어보았다. 지금 시대엔 이게 무슨 자주적이야? 라고 생각되겠지만 그때는 참 센세이션한 사랑법이아니었을까...?1. 제인 에어샬롯 브론테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제인 에어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성인 앨리스로 나온 미아 와시코우스카가 열연한다. 포스터처럼 영화 속에서도 미아 와시코우스카는 정말 예쁘게 나온다.줄거리는 대강 이렇다.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 여인의
  10. 미혼모, 여자, 남자 그리고 영화
    from 난장판 2011-04-25 23:40 
     인턴넷에 온갖 음란물이 떠다니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는 등.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개방성이 상당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성의 상품화는 물론 대형 포털 사이트에도 심심치 않게 음란성광고가 올라올 정도로 성에 대해 금기시했던 문화는 순식간에 노골적으로 성을 사고팔 정도로 바뀌었다. 그런데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나 교육이 없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성이 넘쳐나다보니 성인물에 노출된 10대의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11. 여인의 삶, 실제 이야기를 담은 3편의 영화
    from aoiaiko, pp♡ 2011-04-29 13:48 
    여인의 삶. 실제 이야기. 감동적. 많은 빛을 보지 못해 더욱 아쉬운 영화. 같은 소재의 3편을 두루두루 골라봤다. 외화는 물론, 한국영화도. 이렇게 선정한 영화는 다음과 같다. 1. 제인에어 2. 에린브로코비치 3. 청연 먼저, 제인에어. 시놉시스는 무지무지 매력적이진 않지만 아무튼 제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