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4월 4주 (4월 26일 ~ 5월 3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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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잭 스나이더, 비주얼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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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영화 성적과 행복을 논하다 - 행복은 성적순일까?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4-27 13:39 
    [영화 성적과 행복을 논하다 - 행복은 성적순일까?]              [행복은 성적순 일까?]대한민국에서 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생각해보라한다면 그 학습에 있어서 앞으로 사회가 지지해야할 방향성에의 찬반논란이 일기이전에 누구에게나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내가 즉, 본인이 학교를 다닐적 자신이 받았던 성적과 시험에 관...
  3. 화려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범죄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4-28 09:11 
    얼마 전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보는 이번 주 볼만한 영화 시리즈에는 '화려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범죄영화들'라는 거창한 제목을 달아보았다.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만 모아서 팀을 만들어 은행이든 카지노든 몽땅 털어버리는 범죄를 저지른다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라 한다. 그야말로 헐리우드엔 정말 다양한 '범죄 전문가'들이 많다. 물론 실제로 그럴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헐리우드'에서 만들어낸 캐릭터..
  4. 꿈의 슈퍼히어로 프로젝트. [어벤저스] 관련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4-28 09:27 
    마블의 슈퍼히어로 매니아들에게 있어서는 꿈의 프로젝트인 [어벤저스]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미 조스 웨든이 감독으로 선임되어 2012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어벤저스'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라도 배경지식을 쌓아야 할 때다. 이번 주에는 개봉된 작품들 중 [어벤저스]에 출연할 슈퍼히어로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아이언맨 - 존 파브로 [어벤저스]를 향한 가장 강력한 떡밥을 제공했던 시작점. 군수업체로 제벌이 된 토니 스타크가..
  5. 상큼한 5월, 할리우드물의 세계 속으로♬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4-28 21:12 
    1. 소스 코드 오랜만에 SF액션이다.반갑다. 거기다가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이다. 참 반갑다. SF액션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리가 지배적인 법. 그런 점에서 주어진 제한 시간 안에, 그것도 과거로 가서 미래를 구한다는 발상이 참 신선하다. 과연 어떠한 이야기를 펼쳐낼지?! 사뭇 기대된다.2. 쿵푸 팬더2 강하다고 귀여운, 우리의 팬더가 돌아왔다! 종횡무진, 어리버리하면서도 할일 다 해내는 우리의 친구가 이번에는 또 어떠한 모습
  6. 알면서도 기대하는 3D영화, 그 매력 속으로
    from aoiaiko, pp♡ 2011-04-29 01:46 
    3D를 더욱 감칠맛나게 볼 수 있는 5월이 찾아왔다. 현재 상영작, 여지껏 상영되었던 것 중 알바가 쓴 것처럼 평이 높았던 영화 하나, 앞으로 상영될 기대작. 각각의 3D영화 대표선수들을 모셔왔다. 한 번 만나보시겠는가? 음..캐리비안의해적4는 3D안나오나? 1. 토르그래픽 관련된 사람이나,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는
  7. [4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유명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from 커피향기의 소소한 일상 2011-04-29 11:22 
    1.상실의 시대(2010년작) 국내 개봉 : 2011년 4월 21일 장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러닝타임 : 133분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트란 안 훙 출연 : 키쿠치 린코, 마츠야마 켄이치, 타마야마 테츠지, 미즈하라 키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를 원작으로
  8. 말과 관련된 영화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4-29 14:43 
    요즘 간간히 말을 타고 있습니다? 실제 말은 아니고 앨리샤라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있고 또 여러가지로 즐길수 있는게 많습니다. 예전에 카트라이더가 한참 유행을 할때... 그때 스피드전을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의 그 느낌을 요즘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말과 관련된 영화를 좀 알아볼까 합니다. ▶ 각설탕 지금에서야 너무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보았을때는 아직도 그 감정이 살아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영화입니다. 말과 인간 사이의..
  9. 해학적인 영화. 삶은 이런 것일까?
    from aoiaiko, pp♡ 2011-04-29 16:19 
    영화를 보면 닮은 영화라던가, 배우를 보며 다른 배우가 떠오른다던가, 여러 영화가 겹쳐서 보일 때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1. 수상한 고객들 2. 헬로우 고스트 3. 과속 스캔들 이 영화 세 가지를 묶어서 말하고 싶은 건, 글쎄. 겉보기에는 다음과 같은 소스
  10. ★ 7080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4-30 01:17 
    ★ 7080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들★7,80년대가 그리우신가요? 영화를 보고 지나온 추억을 만끽해보세요.<써니>, <고고70>, <품행제로> <써니> 강형철, 2011 <고고70> 최호, 2008 <품행제로> 조근식, 2002 80년대를 배경으로 7공주의 우정을 그린 영화 <써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단연 화제작이며 8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 향수와 추억을
  11. 자유로운 영혼들의 친구.. Music!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4-30 03:06 
    <레이> - 테일러 핵포드 '소울의 아버지'레이 찰스(Ray Charles Robinso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신은 자연보다 연약한인간에게 그에 따른 보상으로많은 것들을 선물했는데, 그 중 음악은 신이 인간에게 준최고의 선물이다. 또한 내가 신에게 감사할 것은, 음악이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을 때, 이 땅에음악천재들을 보내사 그들로 하여금음악을 음악답게 만들게 했고, 그들이 대부분 죽고 나서야 나는이 땅에태어나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음악을
  12. [영화] 그 위대한 이름, 나는 엄마다 - '엄마'를 소재로 한 영화 몇 편
    from Day By Day 2011-04-30 10: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민규동 감독 /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 / 125분 / 15세 관람가'엄마'를 소재로 하는 영화, 어떻게 보면 이젠 신물이 날 정도로 진부한 소재다. 잊을만 하면 다시 또 만들어져 짜잔! 하고 모습을 드러내는 '엄마'라는 소재로는 뻔한 이야기 밖에 만들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한다. 남자 관객 보다 여자 관객들에게 더 어필할...
  13. 어미의 슬프고도 처절한 복수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4-30 10:42 
    이 달에 본 영화 '고백'을 보며 아이를 잃은 어미의 복수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하고 지극할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다.우리 영화 '친절한 금자씨'와 '오로라 공주'가 함께 떠오른 건 순간이었다.셋 다 가장 슬픈 복수극이다. 1. 친절한 금자씨 (2005/박찬욱)박찬욱 감독의 복수3부작중 '친절한 금자씨'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핏빛 장미의치명적 아름다움이 고통스러운 영화다.주연 이영애의 차갑고 단아하고 순수한 매력이 강렬한 핏빛 복수의 매력을 빛나게 한다.붉
  14.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전주영화제 일본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4-30 12:5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전주영화제 일본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의 소식을 오랜만에 업데이트 합니다. 이번에..
  15. 잉여로운 주말에는 시리즈 영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4-30 17:15 
    황금같은 주말에 시간이 정말 안간다고 느끼적이 있는가? TV를 봐도, 컴퓨터를 해도, 책을 읽어도 시계는 제자리! 오늘은, 시간아 흘러줘~를 외치는 당신을 위한 지겹고 잉여로운 주말을 후딱 지나가게 해 줄 시리즈 영화를 몇편 소개하려 한다. 지금 소개할 시리즈 영화는, 월드 와이드 기준으로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16. [2011년 4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4-30 20:14 
    우주 끝에 위치한 신들의 제국 ‘아스가르드’.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전쟁을 일으킨 죄로 왕이자 아버지인 오딘(안소니 홉킨스)에게 벌을 받아 지구로 추방당한다. 전장에서 휘둘러온 거대한 해머 ‘묠니르’마저 잃고 뉴멕시코 사막에 떨어진 토르는 천체물리학자 제인(나탈리 포트만) 일행을 만나게 된다. 그 사이 아스가르드는 토르의 형제인 로키의 손에 넘어가고 로키는 아스가르드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토르는 그로 인해 자신은 물론 지
  17. [4월 4주] 신과 신의 아이가 만드는 이야기
    from 아띠님의 서재 2011-04-30 22:59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좋아한다.어렸을때 만화책으로도 보고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보면서 친숙해졌고,크면서도 책이나 그림 등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계속 접했다.신화속의 캐릭터들은 개성이 넘친다.그래서 그들의이야기들은 언제봐도 참 흥미롭고 재미있다.같은 이유 때문인지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도 많이 있었다.신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많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세편만 소개해보려고 한다.신, 혹은 신의 아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이다.퍼시 잭슨과 번개
  18. 마블의 여정, 드디어 토르에 닿다!
    from BOUNCE 2011-04-30 23:25 
    〈스파이더 맨〉, 〈판타스틱 포〉, 〈헐크(2003〉. 이들은 '마블'의 코믹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슈퍼히어로들이다. 원작은 마블 코믹스였지만 각각의 영화는 콜롬비아, 유니버셜 픽처스 등에서 판권을 사 제작에 관여한 영화라는 점 역시 공통점 중 하나. 〈스파이더맨〉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과 달리 〈판 4〉와 에릭 바나 주연의〈헐크〉는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는데, 이 와중에 원작만화의 판권을 가진 마블을 한 가지 생각을 떠올리기에 이른다. ...
  19. OH Colin Firth OH
    from BOUNCE 2011-04-30 23:47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킹스 스피치〉, 〈더 브레이브〉, 〈소셜 네트워크〉를 비롯해 쟁쟁한 영화들이 수상 물망에 올랐다. 〈더 브레이브〉는 무려 11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었지만 하나도ㅠㅠ 수상을 못해 '무관의 제왕'이 되었고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의 실화를 다뤄 화제를 모았던 〈소셜 네트워크〉 각색, 편집, 음악상을 수상하며 '주요부문'의 경쟁에선 고배를 마셨다.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노른자위'라 할만한 상을 휩쓴 것...
  20. 4월의 빛나는 조연, 박철민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5-01 15:12 
    5월의 첫번째 일요일, 극장가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대박'작품이 없어 꽤나 한산해 보인다. (물론, 다음주에 '써니'와 '소스코드'가 엄청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긴 하지만,) 지난 4월에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들중 대박 작품은 없었지만, 이들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대박'을 터트린 이가 있다면 바로 이 사람이 아닐까한다. '박철민' 나에게 이 이름 석자가 뇌리에 강하게 박힌것은 작년 추석극장가의 승자였던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였다. 물론 영화 자체에..
  21. 좋은 일 하고 전주에 열린 시네마천국에 들어가자!
    from 색, 고, 삘 2011-05-01 16:33 
    1.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28일 개막됐는데요. 벌써 12회째를 맞았어요?네.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작년 가을 15회를 맞았는데,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번에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사실 이만한 역사를 갖고 롱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전주영화제는 부산영화제에 이어 자리매김을 잘 한 셈이죠. 참고로, 대한민국의 대표 3대 영화제가 있는데요, 부산과 전주가 그 중 2개라면 나머지 하나는 어딜까요? 매년 여름 부천에서
  22.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5-02 22:25 
     초등학교 시절, 그리스 신화 중에 별자리와 관련된 것들만 엮어서 만들어진 별자리 이야기에 관한 책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져서 쓰여진 책이었는데, 밤하늘의 빛나는 별에 대한 신비감 또는 호기심과 어우러져서 그런지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재미있었다. 그러면서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신이나 인물들의 이름을 조금씩 알게 되고, 그리스 신화 속의 매력적인 이야기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적장 우리나라 신화와 그 속에..
 
 
우보 2011-04-2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아빠다>를 통해 진정한 부성애를 느껴볼 수가 있고 선과 악이라는 것도 사유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칼슈레이 2011-04-2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페이퍼 작성 했습니다 ^^

우보 2011-04-30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카시카데츠야 감독의 <고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사랑과 복수 속에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선생님의 딸을 죽인 자를 추적하는 처절한 복수전이 기대됩니다.스릴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