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김병완 지음 / 함께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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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다시 한 번 공부에 미쳐라

 

손과 입을 사용해 외워라

소리를 내는 동시에 쓰면서 외우면 시각, 청각, 촉각이 모두 동원되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암기한 것은 9시간 이내에 복습한다.

기억의 유지와 망각에 대해 연구한 학자 에빙하우스에 의하면 암기후 잊어버리는 양이 급격해지는 때는 9시간 전후라고 한다. 따라서 9시간 이내에 다신 복습을 해두면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처음과 마지막에 외워라

우리는 기억은 앞에 암기한 것의 억제를 받아 다음에 암기하는 것은 좀처럼 기억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중요한 것을 처음이나 끝에 두고 암기해야 유리하다고 한다.

 

외울 내용을 시각화하라

문장보다는 도표나 그림(사진, 삽화)을 이용하면 2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용을 압축, 재조직해야 하므로 많은 집중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표를 만드는 동안에 그대로 암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첫 글자를 따서 외워라

순서가 중요할 때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첫 글자들을 이용하여 의미 있는 약자로 만든다. 글자들의 수가 많다면 4/3조의 가락이나 리듬을 붙여 기억한다.

 

눈을 감고 암기하면 기억이 쉬워진다

직관력이나 기지와 관계가 깊은 알파 파는 눈을 감으면 활동이 강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눈을 감은 상태에서는 기억력이 강화된다.

 

리듬이나 곡을 붙여서 노래하듯 외워라

외울 내용의 개수가 10개가 넘거나 매끄럽게 이야기로 잘 안 만들어지는 경우에, 그것을 노랫가사로 만들어서 부르면서 외우면 금방 외울 수 있다. 물론 잘 알고 있고 친숙한 노래라야 효과가 있다.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시키면서 외워라

두 가지 종류의 외울 내용들을 놓고, 그 두 가지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여 서로 대조시키면서 외우면 쉽게 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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