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빵인데, 속에 소시지가 들어가 있어 상당히 맛있다. 훈제햄 종류는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많이 사는 종류의 음식이긴 하지만, 음식에 대한 철학이 부박한 이 엄마는 나 좋고, 나 편한 것을 아이들에게 먹이는 셈.
그나저나 저 사진은 참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저런 식으로라도 두 아이는 연결되어 있는 존재인 것이다! 저들의 운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