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구입한 책인데, 5단계는 올해 들어 활용한다. 주변 엄마들이 오알티 오알티 할 때, 오엠알 컴퓨터용지를 떠올리며, 굉장히 딱딱한 영어 교재인가 보다. 했는데, 옥스포드 리딩 트리의 줄임말였네 ㅠ.ㅠ)
작년에 2단계부터 들여서 읽혀는데, 다른 리더스북보다는 호응도가 있어서 다행이다. 3, 4, 5단계까지 구입하고, 그 이상 단계는 지역 도서관에서 대출해 보고 있다.
현재 5단계 읽고 있는데, magic key로 가상 세계에 들어가는 설정들이 매회 나와서 특히 더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다. 역시 애들 책엔 환타지가 있어야 한다.
아무튼, 옥스포드 리딩 트리의 매력은 생활 속 소재라는 것 그리고, 결말부분에서의 살짝 반전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