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일 선물로 사주었다. 워낙에 카드로 하는 게임은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고, 카드들을 방석처럼 깔고 앉아 노는 것을 좋아해서 ^^;;;
이 마법천자문 1~5 세트도 사실은 카드 때문에 사줬다고 하는 게 맞는 말일 정도.
늘 내가 읽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사줬던 터였는데, 이 시리즈는 예외라서 그랬는지 진심으로 아이가 좋아한다. 그럼 됐지.. 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