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보이 알렝 - 텔레비전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프랑스 소년 이야기, 물구나무 그림책 67 파랑새 그림책 68
이방 포모 글 그림, 니콜 포모 채색, 김홍중 옮김 / 파랑새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이런 스타일에 작품은 순전 내 취향이다. 카테고리에는 대상 연령 4~7세라고 되어 있지만, 6~9세가 맞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6세 이후 모든 연령 ㅎ.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 8살 꼬마의 1년 살이 일상을 담아냈다. 방세칸짜리(1.부엌 겸 세면실, 2.거실(알렝이 자는 공간), 3.부모님 침실 그리고 화장실은 계단 복도 귀퉁이에 공용으로) 알렝네 집을 위에서 바라본 조감도가 내가 살지도 않았던 1953년 프랑스로 자꾸 데려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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