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앙쥐와 태엽쥐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9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마지막 반전 때문에 재미 요소도 아주 큽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다울 때, 존재로서 가치가 있고 충만한 법이지요.  자신을 위해 쓰려던 마술을 친구를 위해 쓰는 부분도 감동입니다. 레오니의 작품에는 항상 교훈이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아주 유익합니다. 물론 어른에게도요. 이제 만 5세하고 한달이 지난 아이에게 글밥도 딱 적당했습니다. 너무 적지도 아주 많지도 않았어요. 아니, 조금 많았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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