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46쪽

남을 망치는 새

"물에 뛰어들면 수영은 저절로 배우게 돼. 네가 겪은 일을 그냥 써봐. 실제로 일어난 순서대로, 사실대로 말야. 멋지게 쓰려고 하지 말고 그저 일어난 일과 느낌을 쓰면 돼. 왜, 히치콕이 그래잖아. <휼륭한 플롯은 악당의 성격이 결정한다. 주인공의 공적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악당이니까.> ..."

 

136쪽 

농담이 태어나는 곳  


"자기가 익힌 기술을 전수해 주는 데 성공할 때 비로소 그 기술의 진정한 달인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버지가 늘 말씀하셨죠. <훌륭한 스승은 제자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제자를 스승으로 바꾸어놓는 사람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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