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264~265쪽

영화의 거장

"당신이 여기 온 건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죠. 난 호기심 많은 사람이 좋아요. 내가 보기엔 그게 깨어 있는 사람의 첫번째 자질이라오. 자기 시대에 진행되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 말이오. 그리고 숨겨진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중략) 우린 일생동안 평균 3분의 2에 이르는 시간을 상상의 세계 속에서 보낸다오.  영화, 책, 텔레비전, 컴퓨터 게임, 꿈들 속에서 말이오. 현실에 할애하는 시간이라고는 기껏 하루 몇 시간밖에 안 남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