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드림~ 2005-10-06  

이카루님,
요즘 몸은 좀 어떠신지... 그러고 보니 "꽃 피는 자궁" 이라는 걱정스런 님의 페이퍼를 접한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그동안 치료는 잘 하셨어요? 오늘 제 서재에 남겨주신 글들 보고 얼마나 반가웠나 몰라요. 벌써 10월이 됐구나 했죠.^^;; 이제 곧 페이퍼도 슬슬 올리실거죠? 알라딘에 들어오면 그런 서재들이 있죠.이번에는 어떤 글들을 올릴까 기대가 되는... 치료 어떻게 되가나 일간 페이퍼 좀 한번 올려주셔요. 모두들 궁금해 하고 있으니까요. 또 뵈요.*^^*
 
 
icaru 2005-10-0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제 몸의 건강에 대해 너무 과신했었나 봅니다. 올해 중반에 그 믿음이 와장창 깨지는 소리를 들었더랬죠 ^^;;
펑크 님이 이렇게 기다려 주시다니...어허 참..저 느무느무 기분 좋은 거 아세요~ ^^

히피드림~ 2005-10-07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랬어요. 아이를 출산하기 전에는 참 건강체질어었죠. 근데 아이 낳고 나니까 ㅠㅠ 몸이 조금씩 안좋아지더라구여.그래서 저도 내가 건강에 대해 과신했구나, 했어요. ^^ 님도 저도 아직 젊으니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면 금방 좋아질 겁니다.

icaru 2005-10-07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은근히 펑크님의 나이에 묻어가려 하는 ...) 아직 젊죠?
고마워요~
페이퍼를 한꺼번에 여럿 급조했더니...약간 현기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