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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재에는 요즘 별다른 이슈가 없었고, 늘 방문자 숫자는 20~30 안팎을 벗어나 본 적도 없는 것 같은데, 지난주와 이번주에 무슨 일인지 평소 서너배 이상의 방문자가 발생하는 듯... 적을 꺼리도 없는데, 뭔가를 작성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드는 것은 어인 일인지 ㅠ;;; 참 재밌는 현상이다.
그래서 오늘, 아직 아담 사이즈 말랑 곰 인형이 도차악을 한 것두 아닌데, 애들 참고서 박박 긁어모아 주문하고~ 이제 곰 기다릴 일만 남았는데 이것을 페이퍼로 끄적~ ㅋ 한다. 참고로 5만원 이상 주문이면 준다던 곰인형 참고서로 6만원 이상 구매를 해야 했었당... 단행본 처럼 생긴 학습서 일테면
이런 책은 아무리 사도 금액 집계에 포함이 안 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