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네 권을 만났어요.

'장사는 돈 관리다'는 서평 도서예요.

'잘돼가? 무엇이든', '조선 엄마의 태교법', '다시'는 나눔을 받은 도서예요.

제 네이버 블로그 이웃 가운데 한 분이신 머리쫌돼지님께 나눔을 받았어요.

손글씨가 있는 쪽지와 간식도 함께 보내 주셨더라고요.

감사해요~^^*

소중한 아이들을 만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조선 엄마의 태교법'이라는 책을 적극 활용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2월 18일.

열 권을 만났어요.

'한국 건축 답사 수첩', '서평 쓰는 법', '추리소설 읽는 법', '허구추리',

'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더 걸 비포',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는 중고 도서예요.

'소설 보다 : 겨울 2018', '아픔이 길이 되려면 (리커버 특별판)', '근대 유럽의 형성'은 새 책이지요.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일반판도 있지만, 특별판이 나와 만나게 됐어요.

그리고, 글쎄, '근대 유럽의 형성'이 배송되고 있는데요.

이 책의 인터넷 서점 직배송 중고 도서가 등록되더라고요.

아, 뭔가 안 맞네요...^^;

토요일 오후에 주문한 책을 월요일에 만나게 됐어요.

고맙게도 저를 만나러 찾아온 책들.

아껴야겠어요.

 

 

2월 19일.

네 권을 만났어요.

'판사유감', '논문 잘 쓰는 방법', '소설 읽는 방법'은 중고 도서예요.

'마흔에게'는 이벤트에 당첨이 돼서 왔네요.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당첨이 안 된 줄 알았거든요...^^;

찾아보니, 참여 기간이 11/21~12/31이었던 이벤트였네요...^^;

이런 깜짝 선물 정말 감사하지요~^^*

네 권과의 만남.

정월대보름에 찾아온 귀한 손님 같아요~^^* 

 

 

2월 20일.

네 권을 만났어요.

'치명적인 은총', '아버지들의 죄', '명탐정은 밀항중', '유리기린'이에요.

모두 중고 도서예요.

사실, 나카야마 시치리의 '세이렌의 참회'라는 책이요.

인터넷 서점 직배송 중고 도서로 등록되어 알람이 왔어요.

한참을 망설이고, 다른 일도 하다가요.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함께 주문할 책을 고르는 사이에

판매가 됐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 책은 제외하고 주문했어요.

그리고 저녁 때, 저를 만나러 왔네요.

그런데, 그렇게 알람이 왔고, 놓쳐서 그 책을 제외하고 주문하는 일이 또 생겼어요.

하루에 두 번이나 이런 일이 생기네요...ㅠㅠ

 

 

2월 21일.

열 권을 만났어요.

모두 중고 도서예요.

'채텀 스쿨 어페어', '모크샤, 혹은 아이를 배신한 어미 이야기 1, 2'는 판매자 배송 중고 도서지요.

'극지의 시', '800만 가지 죽는 방법', '살인과 창조의 시간', '어둠 속의 일격',

'잊혀진 소년', '11문자 살인사건', '잔예'는 인터넷 서점 직배송 중고 도서고요.

'11문자 살인사건'은 구판이 있지만, 개정판으로도 만나게 됐어요~^^;

그나저나 19일에 주문한 책, 20일에 주문한 책, 21일에 주문한 책이 21일에 왔네요~^^;

책과의 만남.

좋지만, 제 방이 좁아지고 있네요...^^;

 

 

2월 22일.

두 권을 만났어요.

'나의 마지막 히어로'와 '왜 걸어야 하는가?'예요.

모두 서평 도서예요.

'나의 마지막 히어로'는 작정단 3기로서 받았는데요.

노트와 손거울도 함께 왔네요.

좋아요~^^*

감사해요~^^*

그나저나 2월 22일이라 두 권이 저에게 왔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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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열네 권을 만났어요.

설 연휴가 끝나고 택배가 세 개 도착했네요.

'몽키스 레인코트', '심문', '사라진 내일', '삶을 바꾸는 책 읽기',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움직이는 집의 살인', '히포크라테스 선서', '유령탑',

'밤과 노는 아이들 상, 하', '유리 망치', '절대정의',

'탐정 히구라시 타비토가 잃은 것',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1 '이에요.

모두 중고 도서지요.

'유리 망치'는 구판이 있는데요. 개정판 중고 도서가 있어서 만나게 됐어요~

 

음력 설이 지나 처음으로 만나게 된 책들이지요.

반갑고, 감사하게 되는 책들이에요.

저에게 와 주어서요.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바라게 되네요.

 

 

2월 8일.

세 권을 만났어요.

'도착의 귀결', '워치맨', '줄리언 웰즈의 죄'예요.

세 권 모두 중고 도서예요.

판매자 배송 중고 도서인데요.

강원도 춘천에서 왔네요...^^;

먼 곳에서 온 책이에요~

세 권의 책이 또 저를 찾아왔네요.

먼 곳에서 온 세 권.

소중한 인연이에요.

 

저를 살게 하는 책이에요.

 

 

2월 9일.

여섯 권을 만났어요.

'맥파이 살인 사건', '시체를 사는 남자', '뫼비우스의 살인',

'세계 추리 소설 걸작선 01', '영화평론 제23호,', 영화평론 제24호'예요.

모두 중고 도서지요.

모두 인터넷 서점 직배송 중고 도서예요.

인터넷 서점 직배송 중고 등록 알람을 해둔 책이 있는데요.

알람이 와서 배송비 무료로 맞추고 주문한 책이에요.

두 번을 그렇게 했네요.

한 번은 '맥파이 살인 사건'이, 다른 한 번은 '세계 추리 소설 걸작선 01'이 알람으로 왔지요.

책이 좋아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네요.

역시나 소중하고, 감사한 만남이지요.

우연이 아니라 간절한 바람이 인연이 됐을 거예요.

 

 

2월 12일.

스무 권을 만났어요.

'1리터의 눈물', '내 삶의 쉼표', '너만큼 여기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 '모두에게 해피엔딩',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사슴 남자', '아름다운 마무리', '무지개', '잠자는 라푼젤',

'플라나리아', '찾거나 혹은 버리거나 in 부에노스아이레스',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영원히 사랑해', '페어리랜드 1', '러브 모노레일', '티모스 실종 사건', '사랑의 행위',

'밤에 걷다'는 세진씨님의 나눔 도서예요.

'합리적 의심', '콩고양이 8'은 서평 도서지요.

이번에 처음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알게 된 분이신데요.

감사하게도 세진씨님께 많은 나눔 도서를 받았어요.

먼 곳에서 온 고마운 손님 같아요.

그리고 두 권의 서평 도서.

부지런히 읽어야겠어요.

이렇게 저를 찾아온 책들.

반갑고, 고마워요.

그나저나 택배 기사님께 배송비를 드리려고 했더니요.

택배를 놓고 그냥 가셨더라고요.

그리고 문자로 카카오뱅크 계좌를 알려 주시네요...^^;

신문물을 잘 활용하시는 분이셨어요~^^;

 

 

2월 14일.

작은 잡지까지 넣으면 일곱 권을 만났어요.

'야성의 증명', '영화관에서 글쓰기'는 중고 도서예요.

'중년 독서', '중력'은 서평 도서지요.

'중력'은 가제본이네요.

'릿터 Littor 2019.2.3'은 새 책이에요.

'10x10 히치하이커 vol.73 「다시 시작」'은

'텐바이텐(10x10)'이라는 쇼핑몰에서 격월로 나오는 매거진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블로그 이웃 가운데 혜란이라는 분께 나눔을 받았어요.

손글씨로 쓴 쪽지와 수세미도 함께 왔네요.

감사해요~^^*

'퍼즐살롱'은요.

여러 가지 퍼즐이 담긴 잡지예요.

창간 준비호라고 하네요.

'러니의 스릴러 월드'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당첨되어 받은 증정 도서예요.

이렇게 만나는 책들!

역시 저는 책이 좋아요~^^*

 

 

2월 15일.

다섯 권을 만났어요.

'저주받은 피', '죽음을 선택한 남자', '어나더 에피소드 S', '네 이웃의 식탁'은 중고 도서예요.

'닭다리가 달린 집'은 증정 도서지요.

주한영국문화원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았어요~^^*

그나저나 출판사가 아닌 곳에서 이벤트로 새 책을 받은 건 오랜만인 것 같네요~^^;

사실, '닭다리가 달린 집'은 어제 왔었는데요.

우체부 아저씨께서 저희가 부재중이라 15일 오후 3시에 오신다고 안내서를 남기셨더라고요.

그래서 오전에 제가 문자를 보내 드렸어요.

우편함에 넣어 주시거나 경비실에 맡겨 주시기를 부탁드렸지요.

그런데, 등기라서 서명을 받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후 2시 전에 오시면, 어머니께서 계실 거라고 말씀을 드렸더니요.

우체부 아저씨께서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저에게 온 책이에요.

눈이 오는 금요일.

그 눈길에서 저를 찾아온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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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나무 2019-02-23 01: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2월에 책 많이 데려와서 반성모드였는데 사과나비님에 비하면 새발에피였어요. ㅎㅎㅎ
책들에 파묻혀 이번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요. ^^

사과나비🍎 2019-02-23 01:36   좋아요 1 | URL
아, 설해목님~ 새벽에 댓글 감사해요~^^*
제가 요즘 식량 비축하듯이요. 책을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제 방이 좁아지고 있어서요...^^;
예~ 설해목님~ 말씀 감사해요~^^*
설해목님도 즐독하시면서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랄게요~^^*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2월 4일.

지금이 2월 5일 새벽이니, 어제네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입춘.

그래서 입춘축을 찾아봤어요.

모든 이웃분들께도 이 뜻이 이어지기를 바랄게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2월 5일.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설날이에요.

음력 설날이요. 

제 모든 이웃분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랄게요.

그나저나 이제 제 나이는 안 늘어나면 안 되나요?...^^;

줄어들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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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9-02-05 0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과나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과나비🍎 2019-02-06 18:52   좋아요 1 | URL
^^* 겨울호랑이님~ 새해 인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서재에 있는 한스미디어의 미스터리 소설들이에요.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해야 할 책이 자꾸 나오네요...^^;

서재에 다시 보니, 책이 더 있네요...ㅜㅜ

그런데, 꺼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다시 넣기도 힘들고요.

그래도 이렇게 책의 얼굴들을 다시 보니, 좋네요.

나를 찾아와서 만난 준 한스미디어의 미스터리 소설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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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1 2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카알벨루치 2019-02-02 00: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미스터리하게 찍으셨다 굿뜨

사과나비🍎 2019-02-02 00:32   좋아요 0 | URL
^^* 아, 늦은 시간에 이렇게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아, 사진,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며칠 전 인스타그램에서 한 이벤트 때문에 밤에 갑자기 촬영한 사진이에요...^^;
아무튼! 정말 말씀 감사해요~^^*

아찌언니 2019-02-02 04: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웃집아이를차로치고말았어 (제목에 이끌려산ㅋㅋ) 를 시작으로 한스미디어 미스터리소설에 발을 놓게 되었는데.. 고수가 계셨군요 여기ㅋㅋ 설날 맛있는 음식과 풍성하게 보내시고 종종 소통해요

사과나비🍎 2019-02-03 00:14   좋아요 0 | URL
아, 그 책을 시작으로 하셨군요~^^; 아, 저는 아직 그 책 못 만났는데요.
재밌을 것 같아요~^^*
아, 제가 고수는요~^^; 저보다 더 장서가이신 분들 많아요~^^*
예~ dinakova님도 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랄게요~^^*
말씀 감사해요~^^*

2019-02-02 1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2-03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년 1월 16일 오전 8시 20분.

알라딘 서재의 다락방이라는 분께서 나눔을 하셨어요.

향수였지요.

이름은 'Victoria's Secret Scandalous Eau De Parfum'이네요.

새 제품이에요.

선착순으로 댓글을 남기는 이에게 준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됐어요.

행운의 여신이 제게 살짝 미소를 지었나 봐요.

그리고 1월 18일.

이 향수와 만났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선물로 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드렸더니, 상자를 열어 보셨어요.

 써 보시더니요. 

역시,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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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9-01-18 23: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사과나비🍎 2019-01-18 23:53   좋아요 0 | URL
아, 예~ 잘 도착했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해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