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싫어지고 미워지려 할때
내가 하는 일은,
저 사람을 낳고 기른 엄마에게는 저 사람이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소중한 아들이고 딸이겠지,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이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미워지려던 마음이 당분간은 수그러듭니다.
이건 물론 제가 아이를 낳고 길러보고 나서 하기 시작한 생각입니다.
이전엔?
그냥 미워하고 싫어해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