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너무 해서도 안되고
책도 당분간 멀리 하고
힘든 운동도 하지 말고
자극적인 것으로부터 멀리 하라는 의사의 지시가 당황스럽지만
다른 대안이 없다
당분간 조용히,
숨만 쉬며 살아야할 것 같다
(제 서재에 들러주시는 고마우신 분들에게,
이 정도 근황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건강해져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