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노래는 그냥 듣고만 있었다
아래의 노래는 따라 불렀다
두 노래 모두
이미
내 손을 떠나간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것 같아
쓸쓸하다
자꾸 듣다보니
내 손은 떠났지만
마음엔 깊게
흔적을 남기고 갔구나
조금
덜 쓸쓸하다
이런 가수가 또 나올까 싶은 가수
한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