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만 있다면 책 수십권 보다 나은 경험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

 

작은 일로 좌절하지 않게 해주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고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눈을 키워주며

 

겸손하게 살아야함을 몸으로 배우게 하는 것

 

사람이 만든 것 이전에 위대한 자연이 있음을 배우게 되는 것

 

학교보다 더 큰 학교

 

책보다 더 큰 책

 

 

 

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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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07-28 0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여름에 즐겁게 여행길 누려 보셔요

hnine 2013-07-28 08:59   좋아요 0 | URL
사실 저같은 어른보다는 어린아이들이나 젊은이들에게 드는 생각이지요.
관광이 아닌, 여행을 많이 해보게 하는 것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사람들에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세실 2013-07-2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운 일본이라도 여행하게 되면 시야도 생각도......넓어지네요.
우리나라도 좋지만 외국여행을 많이하면 좋겠어요. 어린아이나 젊은이.....특히요!!
전 이번 휴가땐 슬로우 시티 청산도에 가서 실컷 걷다 오려고 합니다^^

hnine 2013-07-29 03:35   좋아요 0 | URL
좋은 생각이세요, 슬로우 시티 청산도.
저는 요즘 남편이랑 아이가 보내오는 사진 구경하면서 마음만 여행다니고 있습니다. 그것도 재미있네요.

안녕미미앤 2013-07-29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엄마가 보내오는 사진 구경하면서 마음만 여행다니고 있는데요 하하하 맞아요, 그것도 재밌어요^^ 아무리 힘들고 우울해도 사랑하는 가족의 여행사진 보면 금새 헤~ 입가가 올라가죠 하하.. 아직은 제가 여행다니는 것보다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음.. 근데 자꾸 여행여행 하니까, 저도 여행이 너무 가고 싶은 거 있죠 이 더위에.. 아랑곳않고 어디로든 가고 싶은 이 마음.. hnine님 어쩌실거에요~~~~^^*

hnine 2013-07-30 10:26   좋아요 0 | URL
미미앤님 어머니께서 여행중이시군요. 다녀오시면 많은 얘기거리를 가지고 오시겠어요. 제 아이는 아직도 어려서, 어떤 기념품 가지고 싶은데 아빠가 안사준다고 엄마한테 이를때 주로 저에게 전화를 하지요 ^^
여행이 좋은 걸 아는데, 여행 아니면서 타지에서 살았던 때 힘들었던게 먼저 생각나는 저는 사실 여행을 나서게 되지 않네요. 위의 바람은 제가 아이에게 하는 생각이지요. 학교보다 더 큰 학교, 교과서보다 더 큰 교과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안녕미미앤 2013-07-30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지.. 어디 사셨더랬는데요? 저는.. 집 외에는. 살아본 적이 없어서. 가끔 이렇게 hnine님 같은 분 뵈면. 전 나이에 비해 너무 사회경험이 부족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나이만 먹는 것 같을 때.. 왜 제일 서글프잖아요. hnine님, 지혜롭게 나이 먹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hnine 2013-08-01 12:41   좋아요 0 | URL
하루 하루 살아가는게 다 경험 아닐까요.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고.
사회경험은 앞으로 쌓아가게 될텐데요 뭘.
지혜롭게 나이먹는 법을 물으시다니, 제가 그런 나이군요 ㅠㅠ

안녕미미앤 2013-08-04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니에요~ 저는 학생들에게도 하는 질문인 걸요~~ 시간을 시간답게 보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이 있어요, 잘 하고 있는건지.. 나 잘 살고 있는건지.. 가끔...... 그럴 때가 있어요. 오늘은 퀼트 배우러 가는 길 지하철에서 사람들 많은데 갑자기 '후두둑' 눈물이 올라와서 혼난 거 있죠. 심장이 딱딱해졌으면 좋겠어요..(삼순이 대사 같네요^^;;) 타지 정보는 안 주셨네요. 아직 마음 열기 그러신가보다.. 저도 잘 그래요. 누군가에게 마음 열기가..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나이 들수록 더욱.. 잘 곁을 안 주다가도 한번 열었다가 다치면 더 잘 그러죠. 괜찮아요, 언제 공개해주고 싶으실 때.. 헤헤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안 기다리는 마음으로 기다려도 될까요~~♡ 그냥 hnine님이 궁금해서요^^;;

hnine 2013-08-03 17:16   좋아요 0 | URL
영국에서 3년 반 살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