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mt 의 작품과 닭의 망막세포 사진.
하나를 보고 다른 하나를 연상하다.
연상이라고 제목을 달긴 했지만 연상을 너무 잘 하는 나는 일할 때 산만하고 딴 생각이 많다는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나의 그 핸디캡이 그리 싫지만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