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기도 하고, 놓쳤던 것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기도 하다.
아직도 그리움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그냥 감상으로만 남을 수 없는 곳.
영국.
여행기보다는 그곳에 1년 이상 살면서 쓴 책들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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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이 있을까?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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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답게 영국의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등을 골고루 언급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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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의 공저자인 전원경이 몇년 지나 런던을 다시 방문한 방문기행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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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방문이 아닌 것은 물론이고, 잠시 체류도 아니고 영국인과 결혼하여 그곳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영국 체험기이다. |
| 런던 디자인 산책
김지원 지음 / 나무수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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