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기도 하고, 놓쳤던 것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기도 하다. 
아직도 그리움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그냥 감상으로만 남을 수 없는 곳. 

영국.
여행기보다는 그곳에 1년 이상 살면서 쓴 책들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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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이식.전원경 지음 / 리수 / 2007년 1월
13,900원 → 12,51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11년 08월 15일에 저장
품절

영국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이 있을까?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런던홀릭- 유쾌한 런더너 박지영의 런던, 런더너, 런던 라이프
박지영 지음 / 푸르메 / 2010년 7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1년 08월 15일에 저장


기자 출신 답게 영국의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등을 골고루 언급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예술가의 거리- 런던.비엔나.파리에서 만난
전원경 지음 / 시공사 / 2006년 5월
15,000원 → 14,2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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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의 공저자인 전원경이 몇년 지나 런던을 다시 방문한 방문기행록이다.
나는 런던의 수학선생님- 런던 아줌마 김은영의 페어플레이한 영국도전
김은영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09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08월 15일에 저장
절판

잠깐 방문이 아닌 것은 물론이고, 잠시 체류도 아니고 영국인과 결혼하여 그곳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저자의 생생한 영국 체험기이다.
런던 디자인 산책
김지원 지음 / 나무수 / 2012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2년 09월 20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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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mee 2011-08-15 08: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나한테는 가보고 싶은 꿈속의 여행지인데,
너는 그렇지만은 않을거 같네.

hnine 2011-08-15 08:14   좋아요 1 | URL
오늘 너도 쉬는가보구나? 아이들도?
우리는 아닌거 알지? 나혼자 있다~

영국은 뭐랄까, 쓰고 맵고 그러면서 한편 뿌듯하고, 이런 아주 복잡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곳이지 내게는. 상처인지 훈장인지 모를 흔적이 아직도 내 몸 여기 저기 남아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sangmee 2011-08-15 11:31   좋아요 1 | 수정 | 삭제 | URL
7월 30일 부터 성당에서 수능 기도 하는데,
평일엔 출근 때문에 집에서 혼자 하고, 주말만 가서 하고 있어.
오늘도 휴일이라 성당에 다녀왔지.
자식이 뭔가 싶다....
<우리 나라 종교가 구복 신앙이라서 맘에 안들어~>라고 남편이 그러니까,
경은이가 <아빠가 나 고3이라고 뭐 해준것도 없으면서... >
그러면서 섭섭해 하더라.
도와줄거 아니면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건데 .ㅎㅎ

hnine 2011-08-16 13:42   좋아요 1 | URL
뭐라도 해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일거야.
매일 기도하는 마음이 경은이에게도 통하겠지?
그래, 네말처럼 자식이 뭘까 싶구나.
모든 종교엔 구복의 목적이 있지 않을까?
경은 아빠는 한마디 거든다는 것이 타이밍을 못 맞춘 것 같네 ^^
경은이, 잘 할거야. 나는 뭐 해줄거 없나? 흠...

stella.K 2011-08-15 1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영국하면 남다르시겠어요.
영국의 느낌이 그렇군요.
그 나라는 흐린 날이 많아 우울증을 달고 산다는 말도 있던데
실제로 그럴까 싶어요.
그렇다면 영국 사람들 기질적으로 우울한가요?

hnine 2011-08-16 13:45   좋아요 1 | URL
예, stella님. 남다를 수 없는 곳이어요 ^^
영국 사람들의 성격은 참 뭐라고 한마디로 말하기 어렵지만 한마디로 솔직하진 않아요. 곧 <런던 홀릭> 리뷰 올리면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지요.

다락방 2011-08-16 18: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느 도시를 여행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무조건 뉴욕을 말할건데요, 이상하게 런던에 호감이 가요. 거기에 대해서 무언가를 들은것도 아니고 아는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올리신 리스트의 모든 책들이 다 관심이 가요. 런던 홀릭 리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hnine님.
그 리뷰를 읽고난 후에, 이 리스트들중 한권을 골라 읽어야겠어요.
:)

hnine 2011-08-16 18:15   좋아요 1 | URL
뉴욕과 런던, 두군데 다 가셔야 해요 다락방님 ^^
곧 리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