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란  

한쪽 뺨을 세게 얻어 맞고도 다시 맞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사람. 

 

 

  

 

'마이 시스터즈 키퍼'에 나오는 문구에서 인용했다.
이 세상의 엄마들이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오늘도 걸으며
혼자서 눈물 훔치는 모든 엄마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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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0-05-20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도 돌래대라는 예수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이 말의 깊이를 엄마가 되보지 않고서야 어찌 알겠습니까?ㅜ

hnine 2010-05-20 13:53   좋아요 0 | URL
예수님이나 가능할 일을, 엄마가 되고 보니 해야할 때가 참 많더군요. 쉬울리가 없지요...ㅠㅠ

세실 2010-05-2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참고 참고 또 참아야 하지요.
5남매 무탈하게 키우신 저희 엄마가 존경스럽습니다.

hnine 2010-05-21 00:30   좋아요 0 | URL
다섯 남매이시군요. 세실님의 부모님, 정말 존경받으실만 합니다. 다섯 남매분들 키우시면서 참아야 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많으셨을까요. 그래도 지금은 든든하시겠지요?

bookJourney 2010-05-21 0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hnine 2010-05-21 18:29   좋아요 0 | URL
저는...한쪽 뺨 맞고는 다시 맞기 위해 고개를 돌린다기 보다는 화가 나서 두배로 갚아주려고 하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이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