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록 -private sacred place-120×160cm 2008 

 

 

  

이정록-private sacred place-120×160cm 2009

  

 

 

 이정록-남녘 땅#7- 50×60cm 1997  

 

 

  

이정록-Mythic Scape13_Tree of life#1-120×160cm 2007

 

 

공근혜갤러리 ( Gallery Kong, 서울 종로구 팔판동 ) 에서 전시중인 이정록의 작품들이다

사진이 이렇게 보는 사람의 마음에 반향을 일으킬 수 있구나 새삼 느끼며 보고 있다.
실물과 '같은' 사진이 아니라, 실물과 '다른' 사진이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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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9-03-07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있어요~

hnine 2009-03-07 21:53   좋아요 0 | URL
환상적이지요? ^^
저 사진 중 하나는 서재이미지로 하면 참 좋겠다, 생각만 했습니다 ^^

프레이야 2009-03-07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물과 '다른'사진, 어쩌면 그게 사진의 실체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실물과 같으면 굳이 사진을 찍어 남길 필요까지 있을까싶기도 하구요.
회화 같은 사진이네요. 꿈 같아요.^^

hnine 2009-03-07 21:56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실물과 다르게 이미지를 실을 수 있는 것이 작가의 예술적 역량이겠지요. 저는 그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데요.
정말 꿈에 나올 것 같은 사진이어요.

마노아 2009-03-08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저 감탄만 나올 뿐. 아름다워요.

hnine 2009-03-08 04:35   좋아요 0 | URL
직접 전시된 것을 가서 보면 더 느낌이 강하게 올것 같아요. 가로 세로 1m가 넘는 크기니까요.
대구비엔날레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작가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