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축제이다 축제.
맛있는 것 만들어 먹으며
일도 며칠 쉬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웃고 즐기고 바깥 바람도 쐬는(성묘)
가을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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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2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풉.. 저한테도 이 암시좀 계속 보내 주세요..
잘 지내셨어요? 저는 시댁식구를 사흘이나 봐야한다는 스트레스는 있는데 그래도 그간 못한 하고싶던 일들도 많이 하려구요.
그래도 추석 잘 보내실거지요?

비로그인 2007-09-2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님도 그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들뜨지요?

비로그인 2007-09-21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신기하군요. 1분늦은게 위에 뜨는 거랍니까?

미설 2007-09-2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가족들과 오붓하게, 웃고 즐기고, 바깥 바람도 쐬는, 가을 축제 되도록 저도 암시 좀 열심히 해야겠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자구요. 우리.

마노아 2007-09-2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절한 자기 암시예요. 그대로 이뤄졌음 좋겠어요.(>_<)

hnine 2007-09-22 06:18   좋아요 0 | URL
manci님, 저도 어떻게 스트레스 좀 덜 받아볼까 하고 적어봤답니다. manci님 서재에 올리신 글 보니, 기대되는 계획도 많으시던데요. 우리 추석 지내고 얘기해요~

minseo님, 즐겁게 즐겁게. 이번엔 차례 음식 만들때, 집안 청소할 때, 내가 후딱 하고 말지 가 아니라, 애 어른 할 것 없이 식구들 (남편과 아이) 모두 참여시키려고요.

미설님, 요즘 미설님 서재 볼때마다 아이들이 예뻐서 혼자 빙그레 웃곤 한답니다. 그것으로 다 보상이 되실 것 같기도 하고요.

마노아님, 처절...처절... 흑흑..맞습니다

누에 2007-09-29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다음 추석때는 어딘가로 훌쩍 떠나실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hnine 2007-09-29 17:06   좋아요 0 | URL
그런 날은 바로 제가 사고치는 날이지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