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
요즘의 하루 일과에 대해 말했더니,
20여년 전
한동안 절에 머무를 때 자기의 생활과 비슷하다는 남편의 대답
6월 말 부터의 나의 하루가 어떠한지 짐작케 하는 말이다.
어제는 하루 종일 음악책을 읽었고
오늘은 미술책이다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지금 이십 여 페이지 읽었는데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