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의 일부.











그 중의 또 일부.


편지지 삼아 편지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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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1-06-29 09: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진짜 편지지 삼아 편지쓰고 싶은 사진요. 정갈하고 동글동글한 글씨로 써내려가고 싶은....
하지만 현실은 삐뚤빼뚤 초딩 글씨라는....ㅠ.ㅠ

hnine 2021-06-29 11:49   좋아요 1 | URL
아래 사진 배경은 꽃다발을 싼 포장지예요.
여백이 생기니까 편지지 같은 느낌이 나나봐요.
삐뚤빼뚤 글씨가 더 개성있고 멋진걸요. 요즘 새로나오는 서체에도 그런 디자인 많잖아요.
그리고 천재는 악필이래요 ^^

scott 2021-06-29 12: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꽃사진 컬러 프린트로 출력해서
액자에 넣고 싶네요
에이치 나인님은 편지지 생각을 하셨다니
낭만적이쉼 ^ㅅ^

hnine 2021-06-29 12:07   좋아요 0 | URL
일단 제 전화기 바탕배경으로 깔아놓았습니다~ ^^
제가 편지 쓰는걸 좀 좋아하는데 요즘은 쓸 일이 없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