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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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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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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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 ↓

 

 

 

 

 

 

 

 

벽과 담을 만들었던 사람들

 

 

창도 만들었다.

 

 

 

 

 

 

 

 

 

 

 

 

 

1.       체스키 크룸로프 성 벽

2.       체스키 크룸로프 성 벽

3.       프라하 성 황금소로

4.       체스키 크룸로프 성 벽

5.       체스키 크룸로프 성 벽

6, 7.   프라하에서 묵었던 숙소 방

8.      프라하성 비투스 성당 (St. Vitus Cathedral)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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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19-10-2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사진 멋집니다^^
창 같은 벽...그리고 창문 너머의 세상을 보는 재미가 있어 늘 창문 사진은 두근거립니다.

hnine 2019-10-22 05:47   좋아요 0 | URL
체코의 건축에 대한 사진을 올리려다가 너무 많아 고르기 어려워서 창을 찍은 사진부터 올렸어요.
창문, 밟고 지나온 길, 계단. 이런 것들 보면 사진을 찍고 싶어지더라고요. 비슷한 사진 자꾸 찍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
벽도 필요하지만 창도 필요했겠지요. 저 창을 통해 벽이나 담 너머를 바라보았을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어요.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연출하는 효과는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에서 정점을 찍는 것 같고요.

2019-10-21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10-22 0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19-10-2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틀이 액자라는 말, 누가 했나 모르겠지만 우아!! 프라하성의 스테인드 글라스! 눈 호강 단디합니다. 철푸턱! 이런 사진 너무 좋아요!

icaru 2019-10-22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위에 순서대로 쫘라락 세 컷은 우아 사진 작가 님이셨구나 나인 님 ^^

hnine 2019-10-23 06:40   좋아요 0 | URL
창이라 부르기는 하지만 용도가 참 다양하다는 걸 사진 찍으며 느꼈어요. 공기와 빛이 들어오게 하는 통로로서 최소한의 숨통이 트이게 하는 통로이기도 하고, 프라하성의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빛이 들어오는 효과를 극대화해서 성스러운 마음이 들게 하기도 하고요. 오래된 고성의 창은 요즘은 일부러 그렇게 만들지 않는 형태인데 쇠창살에 낀 먼지와 낙엽 찌꺼기, 그곳으로 밖을 내다보았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상상을 해보았어요. 세번째 사진은 프라하성 내 작고 좁은 길을 따라 (황금소로라고 부르더군요) 의 황금소로를 따라 작은 집들이 늘어서 있는데 마치 우리 나라 달동네 같기도 해요. 이중엔 물건을 만들어 파는 상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더 깊숙이 동굴 같은데로 들어가면 옛날 연금술사들이 작업하던 골방도 있어요. 그곳을 따라가다 만난 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