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le de danseurs italiens.    

Gaétan Balthazar Vestris (Florence, 1729 — Paris, 1808),

arriva en France en 1740. Élève de L. Dupré, il s'imposa rapidement comme un maître de la danse noble. Il mena une brillante carrière à l'Académie royale de musique, où il fut premier danseur et, de 1770 à 1776, compositeur de ballets. Parmi ses interprétations les plus célèbres, citons Roland (1755) et Emprise de l'amour (1757). Il se produisit également à Turin (1755) et à Londres (1781).
  
Sa sœur,
  
Thérèse Vestris (Florence, 1726 — Paris, 1808),

dansa à l'Académie royale de musique de 1751 à 1766. Elle fut à plusieurs reprises la partenaire de son frère, notamment dans Emprise de l'amour (1757).
  
Son neveu,

Marie Jean Augustin , dit Auguste Vestris (Paris, 1760 — id., 1842),

se forma avec son père, qui le fit débuter à ses côtés dans Endymion (1773). Danseur doué d'une adresse extraordinaire, il connut une brillante carrière à l'Académie royale de musique, où il devint «danseur seul» (1776), puis «premier sujet»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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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 전2권 세트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오래전부터 신앙과 종교는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카톨릭 신자로서 이 책의 개연성있는 스토리는 다분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골치 아픈 문제를 떠나, 다빈치와 그들의 뒤를 이은 Priory of Sion의 다소 익살스런 알레고리를 파헤쳐나가는 것은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가시적이지 않은 것을 믿게끔 만든다는 점에서 종교는 일종의 마술이다. 마술이 속임수이듯 종교도 다분히 그럴 수 있지만, 그 가운데서 무엇을 어떻게 믿느냐 하는 것이 바로 '신앙'의 영역인 것 같다.

"소피, 세상의 모든 믿음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것이 바로 믿음의 정의이지요. 우리가 사실일거라고 상상하지만 증명할 수 없는 것 말이예요. 고대 이집트인들부터 오늘날의 주일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교가 은유와 알레고리, 과장을 통해 신을 묘사합니다. 은유는 우리의 믿음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해주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문제는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은유를 문자 그대로 믿기 시작할 때 생겨납니다.[...] 종교적 알레고리는 사실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그런 현실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이 서로 돕고 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지요." (p. 341~342)

이 책이 고발하는 것처럼 카톨릭 교회가 권력과 지배를 위해 우리를 기만한 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아직도 어디에선가 예수의 인성과 신성의 우위를 논쟁하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나의 근본적 믿음은 별다른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물위를 걷고, 소경을 눈뜨게 한 神 예수보다는, 질투를 느끼고 사랑을 하며, 피를 흘린 인간 예수로부터 더 큰 위안을 느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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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안인희 옮김 / 푸른숲 / 199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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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삶을 보고 있자면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들 중에 하나인 나는 상반적 안도감에 빠져든다. 과거 역사속의 천재들은 지금은 위대한 호칭으로 칭송받지만, 대부분 삶 속에서는 불운했다. 발자크, 모짜르트, 슈베르트, 고흐 등 특히 예술 분야에서 그러한 인물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그 중에서도 발자크는 '위대한 작가로 결정된 운명'이 현실적 삶의 모든 것을 불행하게 만든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견뎌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는 마치 오직 그러한 현실 조건이 갖추어져야만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현실의 진흙탕 속에서 연꽃 같은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츠바이크는 발자크가 가진 모든 악조건이 발자크를 글쓰게 만든 원동력이었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듯 하다. 즉, 오히려 위대한 작가가 되겠다는 야망을 심어준 초기의 작품들은 차치하고라도, 어머니의 냉대로 인한 불운한 어린 시절에서부터 시작해서 손만 댔다하면 실패하는 모든 사업들, 심지어 희곡조차 허락되지 않는, 『인간희극』의 소설들로서만 빛을 발하고 성공하게 하는 운명이 부과한 굴레까지 그는 소설을 쓰는 작가가 아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착수하면 곧 실패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은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것을 딛고 일어서느냐 아니냐는 단연 '의지력'의 문제이다. 그런 면에서 발자크는 의지력의 대가였다. 오히려 실패 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것이 그였다. 어쩌면 그 자신이 너무도 소설적이었기 때문에, 오로지 그가 이 세상에 나온 목적은 마치 소설 때문이기라도 한 듯이 현실에 대한 감각이 없었기 때문에 현실에서 숱한 실패를 했을지 모른다. 말년에 그가 육체적 피폐에 도달하기 전까지 그는 정말 삶의 한계라는 것을 몰랐다.

그러나 말년의 발자크는 천재가 아닌 한 인간으로 볼때 너무나 불쌍했다. 완결된 『인간희극』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발자크를 공부하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아쉬운 일이지만, 모든 기가 다 빠져나가 죽어가는 발자크를 볼 땐, 게다가 그런 순수한 영혼에게 너무나 모질고 계산적이었던 한스카 부인의 무관심한 태도를 볼 땐 천재의 인간적 불운함을 마음 아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츠바이크는 이렇게 한계를 모르는 발자크의 치열한 삶에 대해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처럼 가쁜 호흡으로 세세하게 묘사한다. 이 평전을 집필하는 동안 그는 발자크처럼 방대한 자료를 모으고, 발자크처럼 밤낮없이 일하고, 발자크처럼 열정적이었다. 발자크로부터의 그 열정과 의지는 강한 전염성을 지닌 것인지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도 발자크와 츠바이크처럼 정신없이 읽고 메모했다. 대상 작가와 일치감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전기라는 측면에서 츠바이크가 쓴 다른 작가의 전기들도 꼭 읽어보아야겠다. 그리고 이 책은 번역자 안인희씨의 필치 또한 돋보이는 책이다. 번역체의 문장임에도 짧은 호흡과 적절한 단어 선정으로 읽는 내내 긴박감과 자연스런 흐름을 잃지 않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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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역대 대통령 >>

제 1대

1948년 7월 20일,
한국 최초의 대통령 선거로 국회에 의한 간접선거
92.3%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승만 당선

제 2대

1952년 8월 5일,
제 1 공화국 당시 실시된 대통령 선거
74.6%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승만 당선
전국 평균 투표율은 88.1%

제 3대

1956년 5월 15일,
제 2 공화국 당시 실시, 국민에 의한 직접선거
70.0%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승만 당선.
전국 평균 투표율은 94.4%

제 4대

1960년 3월 15일과 1960년 8월 12일, 두 차례의 대통령 선거
(당시, 선거에서의 비리로 인해 4.19 사태가 일어나고, 이승만 하야)
3월 15일 직접선거로 이승만 선출
8월 12일 간접선거로 윤보선 선출
100%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승만과 82%를 기록한 윤보선 당선.
3월 15일 전국 평균 투표율은 97%

제 5대

1963년 10월 15일,
국민 직접선거로 박정희 선출
46.6%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희 당선(윤보선은 45.1%)
전국 평균 투표율은 85%

제 6대

1967년 5월 3일,
제 3 공화국 당시 실시된 국민 직접선거
(당시, 3번까지의 재선을 위해 3선 개헌이 있었음)
51.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희 당선(윤보선은 40.9%)
전국 평균 투표율은 83.6%

제 7대

1971년 4월 27일,
국민 직접선거
53.2%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희 당선(김대중은 45.2%)
전국 평균 투표율은 79.8%

제 8대

1972년 12월 23일,
유신헌법에 따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에 의한 간접선거
100%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희 당선.


제 9대

1978년 7월 6일,
제 4 공화국 당시 실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에 의한 간접선거
100%의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희 당선.

제 10대

1979년 12월 6일,
1979년 10.26사건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됨에 따라, 같은 해 12월 6일 실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에 의한 간접선거
96.7%의 득표율을 기록한 최규하 당선(8개월 간 집권).

제 11대

1980년 8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실시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에 의한 간접선거
100%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두환 당선.

제 12대

1981년 2월 25일,
제 5 공화국,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한 간접선거
90.2%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두환 당선.


제 13대

1987년 12월 16일,
제 6 공화국, 국민의 직접선거로 치러진 대통령 선거
36.6%의 득표율을 기록한 노태우 당선(김영삼은 28%, 김대중은 27%, 김종필은 8%).
전국 평균 투표율은 89.2%

제 14대

1992년 12월 18일,
국민의 직접선거로 치러진 대통령 선거
42%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영삼 당선(김대중은 33.8%, 정주영은 16%, 박찬종은 6%).
전국 평균 투표율은 81.9%

제 15대

1997년 12월 18일,
국민의 직접선거로 치러진 대통령 선거
40.3%의 득표율을 기록한 김대중 당선(이회창은 38.7%, 이인제 19.2%, 권영길은 1.2%).
전국 평균 투표율은 80.7%

제 16대

2002년 12월 19일,
국민의 직접선거로 치러진 대통령 선거
48.9%의 득표율을 기록한 노무현 당선(이회창은 46.6%, 권영길은 3.9%).
전국 평균 투표율은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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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ronological Order:
 1889 to Present 

1789-1797  Washington, George 조지 워싱턴
1797-1801  Adams, John 존 애덤스
1801-1809  Jefferson, Thomas 토마스 제퍼슨
1809-1817  Madison, James  제임스 매디슨
1817-1825  Monroe, James  제임스 먼로
1825-1829  Adams, John 존 애덤스
1829-1837  Jackson, Andrew  앤드루 잭슨
1837-1841  Van Buren, Martin  마틴 밴 뷰렌
1841           Harrison, William Henry 윌리엄 헨리 해리슨
1841-1845  Tyler, John 존 타일러
1845-1849  Polk, James 제임스 포크
1849-1850  Taylor, Zachary 자샤리 태일러
1850-1853  Fillmore, Millard 밀러드 필모어
1853-1857  Pierce, Franklin 프랭클린 피어스
1857-1861  Buchanan, James  제임스 뷰캐넌
1861-1865  Lincoln, Abraham  에이브라함 링컨
1865-1869  Johnson, Andrew 앤드류 존슨
1869-1877  Grant, Ulysses S. 율리시스 S. 그랜트
1877-1881  Hayes, Rutherford B. 러더포드 B. 헤이스
1881            Garfield, James 제임스 가필드
1881-1885  Arthur, Chester  체스터 아더
1885-1889  Cleveland, Grover  그로버 클리블랜드
1889-1893  Harrison, Benjamin  벤자민 해리슨
1893-1897  Cleveland, Grover  그로버 클리블랜드
1897-1901  McKinley, William 윌리엄 맥킨리
1901-1909  Roosevelt, Theodore  시오도어 루즈벨트
1909-1913  Taft, William H. 윌리엄 H. 테프트
1913-1921  Wilson, Woodrow   우드로 윌슨
1921-1923  Harding, Warren  워렌 하딩
1923-1929  Coolidge, Calvin  캘빈 쿨리지
1929-1933  Hoover, Herbert 허버트 후버
1933-1945  Roosevelt,Franklin D.  프랭클린 D. 루즈벨트
1945-1953  Truman, Harry 해리 트루먼
1953-1961  Eisenhower, Dwight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961-1963  Kennedy, John F. 존 F. 케네디
1963-1969  Johnson, Lyndon  린든 존슨
1969-1974  Nixon, Richard   리차드 닉슨
1974-1977  Ford, Gerald 제럴드 포드
1977-1981  Carter, Jimmy 지미 카터
1981-1989  Reagan, Ronald 로널드 레이건
1989-1993  Bush, George H.W.  조지 H.W 부시
1993-2001  Clinton, William J.  윌리엄 J. 클린턴
2001-           Bush, George W.  조지 W.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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