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꽃임이네 > 두부로만든 스테이크



꽃돌이 참여수업에 만들어간 두부스테이크

사진도 올릴수있고 글도 길게 쓸수 있어 다시 한번 올립니다 .

재료 :두부 .야채 (당근 양파 .....)  고기 .달걀

소스 :돈가스소스 2큰술 ,간정 1큰술 ,물엿2큰술,흑설탕1/2큰술

방법 :우선 두부를 물기를 짜주고 여기에 달걀을 넣어줍니다 .

           소금 후추로 간 해줍니다 .

            야채는 기름 없이 살짝 익혀주시구요

           달걀을 넣은 두부에 함께 넣고 너무 질다 쉽으면 밀가루를 넣어 주시고 둘글 납작하게

           빚어 주시면 됩니다 .

뱀꼬리 :또또유스또님 께서 사진을 찍어주셨구요 .

              유치원에서 두부로 만든 음식을 하나씩 가지고 와서 맛도 보고 평가도 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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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1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담아갈래요

해리포터7 2006-08-18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하늘바람님 맛있겠지요? 손쉬워보이구요..근데 모양이 저렇게 나올려나 모르겠어요..ㅎㅎㅎ
 












인형의꿈 -  러브홀릭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수만 있다면
하지만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네 맘을 향해 있는 나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휘~잉 소리를 내며 메몰차게 불어댑니다..태풍의 영향이 큰가봐요..비를 그토록 기다렸건만 슬슬 태풍피해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여튼 이제 더위는 물러갔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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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8 07: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8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얏호!! 어여요..저 눈빠지게 기달리고 있슬라우.ㅎ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8-18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 너무 멋져요. 몽땅 퍼갈께요....
 
마틸다 (양장) - 로알드 달 베스트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참고로 우리집엔 아래의 표지로 된 책이 있다.^^

요것은 책장을 열면 첫페이지에 있는 삽화다.. 아주큰 1인용 안락의자에 앉아서 책에 코를 박고 있는 작은여자아이 그림이 무척 인상적이다.그리고 도서관에 있는 책엔 아이보리색의 하드보드지로 겉표지가 되어있다..제목이 인쇄되어있고 말이다. 

마틸다처럼 총명하고 비범한 아이를 부모님은 왜 부스럼딱지처럼 여기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 또 그평범한 오빠와 마틸다를 왜 그렇게 차별하는지도 알 수 가 없다..조선시대도 아닌데 말이다.ㅎㅎㅎ 무조건 마틸다가 하는 행동은 보기싫고 못마땅한 웜우드부부는 스스로 글을 알아버린 딸이 책을 사달라는데 TV를 보라고 하는 아주 무식한 부모다..에구 참 우리같으면 어디 작은 서점이라도 대령하겠고만 어찌된 부모람....

거의 매일 오후엔 집에 혼자 있는 마틸다..웜우드 부부는 이 마틸다를 순전히 방임교육으로 키우는 듯 보인다. 그것도 하나의 교육이라면 교육으로 볼 수 있을 듯. 그것때문에 마틸다처럼 비범하고 호기심 왕성한 아이가스스로 자기일을 개척해나가지 않는가... 아뭏든 혼자 공공도서관을 찾아가고,,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며, 시간맞추어 집으로 돌아오는 등의 그 모든것을 혼자 해내는 아주 독립심이 강한 의지의 소녀가 되었으니 말이다.

어느새 어린이책을 다 찾아 읽고선 어른책으로 눈을 돌린 마틸다에게 좋은책을 엄선해주시는 사서아주머니..이부분에서 우리 알라딘의 여러 사서분들이 떠올랐다..그분들과 이책의 사서선생님을 겹쳐생각해도 좋을듯... 책이란 것이 이렇게 어린소녀에게 왕성한 호기심을 심어주고 자기밖으로 능력을 이끌어 내어주고 자기자신을 스스로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가보다. 좀처럼 흥분하지 않고 머리속으로 빠르게 계산할 줄 알며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뽐내지 아니하는 작은 이소녀 모든것을 책으로 이해하였기에 모든것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리라.

사실 마틸다가 읽은 어른의 책중에선 내가 읽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책이 많았다..부끄럽기도 하였다..또한 마틸다가 읽었다고 하는 것중에 내가 중고등학교때 읽은 것들도 나왔기에 그때의 설레임 흥분된 충만감등을 떠올려 볼 수 있었다. 아마 마틸다도 그럴까? 그 조그마한 머리에도 가슴에도 눈속에서도 그런 문학의 충만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아마 마틸다가 유일하게 세상과의 소통도구로 책을 이용하였기에 그 모든것이 가능했겠지...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웜우드씨는 마틸다를 멍청하다고만 생각한다. 마틸다가 너무나 빨리 계산하는 걸 보고 놀라기도 하지만 믿으려하지 않는다. 수없이 마틸다를 무시하며 그 댓가로 마틸다의 완벽한 계획으로 자신을 골탕먹일 기회를 준다. .어쩜 그렇게 깜찍하게 속여넘길 수 있는지.. 마틸다의 능력에 나는 감탄하고 말았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었지만 학교에 가게 된 마틸다는 일생일대의 스승을 만나게 된다..악덕교장 트런치블선생의 불쌍한 조카인 하니선생님...난 이대목에서도 우리의 알라디너인 씩씩하니님이 떠올랐다..어쩜 이미지가 비슷하기나 한걸까?ㅋㅋㅋ 진정 그녀의 남다름을 알아주고 알리려고 하는 하니선생님의 노력은 번번히 수포로 돌아가지만 마틸다는 행복했다..그선생님의 제자라서...

그리고 마치 악의 화신처럼 나타내어진 트런치블 교장은 마틸다의 학교친구인 라벤더의 말대로 교장선생님의 악행은 도저히 학부모가 믿지 않으실께 분명했다. 그것은 만화에서나 아니면 코미디에서나 나올법한 만행이기에...가령 땋은머리를 싫어하는 이교장은 그 땋은머리를 꽉 잡고 마치 헤머처럼 돌려서 던져버리는 일이나, 사방에 못이 박힌 너무 좁아터져 갇혀있는 내내 꼿꼿이 서서 있어야하는 벌받는 방에 대해서 부모님들은 들어도 믿지 않을게 사실인것이다..너무나 지나친 미친짓이기에... 그것이 바로 이 트런치블 교장이 살아남는 법이다..

이책의 끝부분엔 마틸다가 극적으로 하니선생님과 트런치블교장선생님의 관계를 아주 잘 정리해버린다. 정말 나로선 도저히 상상이 안되었던 기발한 방법으로 말이다..그것도 하니선생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그 잠깐사이에 그런 기막힌 생각을 해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풀네임엔 아가다라는 이름이 들어있고 하니선생님의 아버지가 평소에 이 교장을 아가다라고 불렀다는 사실에 놀랄따름이다..아가다는 카톨릭에서 잘 쓰는 세례명으로 성녀의 이름인것을....이부분에서  이이야기를 쓴 로알드달이 조그만 장치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재치를 더했음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이책으로 우리 아들과 딸과 내가 하나의 공통된 화제로 한참을 떠들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이런 이유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열광하는 책들을 가끔은 읽어줘야 하는 것이다.




영화속 마틸다와 트런치블교장선생님^^윽 정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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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18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아들녀석이 도서관에서 보고 엄마 보라고 빌려다 줘서 보고 얼마나 재미나게 보았던지..영화도요.ㅋㅋㅋ도서관 책 다 보면 마틸다처럼 재치있고 똑똑해질까요??

해리포터7 2006-08-18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랬으면 하는 희망사항이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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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제사진은 문을 닫겠사옵니다.

대신에 이번여름의 마지막 피서지에서 찍은 아이들 사진을 올려봅니다..이아들이 그 2.4kg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갇혔던 아들입니다.ㅋㅋㅋ지금은 무지 튼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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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8-1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해리포터님. 반가워요. 와 참 예쁘시네요~~~ 특히 표정이 예뻐요~~
쌩얼 예술입니다. 전 도저히 자신 없다지요.

달콤한책 2006-08-1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내가 젤 먼저 봤당...넘 이뻐요...언젠가의 페퍼에 뚱뚱한 아줌마라고 하신거 같던데...에잉, 얄미운 거짓말쟁이...이제는 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이 느낌이 팍팍 오겠는걸요...넘 이뽀요. 쌩얼....쥑입니다(비어 남발이죠 ㅎㅎ)

달콤한책 2006-08-1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길게 썼더니 3등이군요ㅜㅜ

해리포터7 2006-08-1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 언제 달려오셨답니까? 작게작게님.세실님.ㅋㅋㅋ 이케 올려놓고 님들 잠깨시라구요..전부다 느무 놀라 도망가실지도 몰라요.ㅋㅋㅋ

은사시나무 2006-08-1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이시네요^^

해리포터7 2006-08-1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요건요..딸래미가 쫌 어캐 찍었는지 팔뚝살이 반쪽으로 나왔당게요^^ㅋㅋㅋ

똘이맘, 또또맘 2006-08-1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30분 동안만이라고요~ 오늘 종일 서재지킨 보람이 있나이다. 제가 사진 복사해 간다는 사실은 모르셨죠 ㅋㅋㅋ

해리포터7 2006-08-1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 은사시나무님 저 이제 창피해가지고요.시계만 바라보고 있답니다..30분만이라고 공고는 해놓고 참 10분만이라고 할껄 하고 후회하고 있다지요.ㅎㅎㅎ

sooninara 2006-08-17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갸름한 달걀형에 미인이시네요^^
전 둥그런 얼굴이라서 통통해 보이는데.ㅠ.ㅠ
그리고 쌩얼도 이렇게 이쁘신데..30분만 공개라니..그냥 커밍아웃 하시죠?

해리포터7 2006-08-17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알라딘에 수많은 미남미녀님들을 놔두고 왜 이런아줌마를 복사하신담니까..그러시믄 안되어요.ㅎㅎㅎ

전호인 2006-08-17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라당 반했습니다. 미인이시군여.
알라딘이 문제입니다 이거,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사진 면접봐서 회원등록하나봐여.
다들 절새미인들만 가득하니 원!
삭제하셔두 퍼가면 되쥐! 메렁!

해리포터7 2006-08-17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늘 님의 귀여운이목구비에 반해 있어가지구요. 전 오래 못 버팁니당.ㅋㅋㅋ.

해리포터7 2006-08-17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당했당! 전호인님까정..이론!

건우와 연우 2006-08-17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어머나 이러니 안그래도 기계치인 제가 사진공개를 할수가 없답니다.^^
다들 어쩌자고 저렇게 이쁘단 말입니까...ㅠ.ㅠ

반딧불,, 2006-08-17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안돼!!
저렇게 미인이어도 되는겁니까??? 심각한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공개 못하잖아욧!!
버럭버럭. 기분 나빠서 추천 안할래요.

해리포터7 2006-08-17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 아니되어요 저를 선두로 모두다~아 공개해버리셔요..ㅋㅋㅋ
반딧불님 님의 번쩍이는 미모를 믿사옵니다..늘 상상만으론 충족이 안되옵니다..올려주시죠!ㅎㅎㅎ

이매지 2006-08-1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맛. 알고보니 정말 미인이시네요^^


해리포터7 2006-08-1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저도 님의 사진보고 느꼈사와요..월매나 아리따우신지...이 알라딘엔 이제 미모로 살아남기는 글렀구나 뭐 그런걸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확 공개해버렸습니다.ㅋㅋㅋ

해적오리 2006-08-17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저보다 훨 미인이신데요.. ^^ 히힛 저도 퍼갈거에요..

해적오리 2006-08-17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나 걱정하실까봐서.. 저만 볼 수 있는 카테고리로 안전히 모셨습니당.^^

2006-08-17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7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날나리난쟁이해적님 이거이 샘샘이 되었습죠..저도 님의 사진 몰래 퍼다놨는디요..어디다 감춰뒀답니다.ㅋㅋㅋ
속삭인님 감사해요.ㅎㅎㅎ

물만두 2006-08-17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봤어요~~~~~~```ㅜ/ㅜ

해리포터7 2006-08-1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물만두님.^^

춤추는인생. 2006-08-1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잉 저는 늦어서 해리포터님은 볼수가 없었어요.
아드님과 따님이 크시네요^^ 아드님은 늠름하시고 따님은 어여뻐요 ^^
그나저나 저는 해리포터님 사진 못봐서 속상해요 ㅠㅠ

해리포터7 2006-08-17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늘 님의 사진을 보구 있어서 안속상하구여,흐뭇한데요.ㅎㅎㅎ 기냥 보통의 아줌마라고 생각해주셔요..차마 님의 앞엔 나서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반딧불,, 2006-08-1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미남미녀군요^^

해리포터7 2006-08-1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날 하루 바짝 태워서 지금 피부가 난리랍니다..아들은 거의 토인수준이고 딸은 아토피가 도저서리 땀띠랑 쌍으로 지지고 볶구 한답니다.ㅠ..ㅠ&

반딧불,, 2006-08-17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하여간에 나쁜 아토피!

울보 2006-08-17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전 보았답니다 지금도 저기 퍼가기 하신분페이퍼에 뜨던데,,,,

해리포터7 2006-08-17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그러게요..그분이 기어이 일을 저지르셨군여ㅠ..ㅠ

울보 2006-08-17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저 위에 댓글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아하 퍼가기 하면 안지워지는군요 몰랐습니다,,ㅎㅎㅎ

한샘 2006-08-1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저두 처음엔 보지못함에 안타까워하다가 돌아다니며 살펴보니 퍼간 분 페이퍼에서 님의 사진을 찾았어요^^비공개페이퍼에 소중하게 간직하겠사오니 걱정마시어요. 하하하~ 근데 이리 어여쁘셔도 되는 것입니까요?^^

해리포터7 2006-08-1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한샘님 저 어쩐답니까 지금 진땀나서리....에잉 그저 님처럼 비공개페퍼에 저장해주심 좋을텐데요.ㅎㅎㅎ 에공 이뿌지도 않은사진을 이리 오래 공개할 생각아니었는데요...

2006-08-17 2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7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인님 삐치지 마시고요..지금 전호인님 서재에 가믄 있어요.에고 ㅎㅎㅎ아무래도 그님이 오늘밤 안들어오시려나봐요.알라딘에 그래서 주욱 내일까지 거기에 있을겁니다.ㅠ..ㅠ&

씩씩하니 2006-08-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봤다니까요~~~
세상에 이렇게 이쁜대 왜 짧게 공개하고 그런대요?
흥~!지금 튕기시는거죠? 세상에 이쁜 사람들은 죄다 튕기기쟁이라니까요~
에이...제 얼굴 공개 계획은 아예 꿈도 꾸지 않을래요~~~

토트 2006-08-17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놓쳤군요. 궁금해요!!!!

비자림 2006-08-17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제가 수원 갔다 온 사이 얼굴을 올리시다니 하며 울다가
야호~~
어디 가서 보았습니당. 호호호
반가워요, 해리포터님!!!
다음에 한 번 더 올려 주셔용 제 카테고리에 님의 얼굴도 모시고 싶어요

해리포터7 2006-08-1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보셨군요.ㅎㅎㅎ 에잉 님도 튕기지 마시고 어여 공개해주시지요.ㅋㅋㅋ
토트님 다 보셔놓곤.ㅎㅎㅎ
비자림님 그 어디에도 이젠 없을겁니다요. 그분이 다 조치해 주셨사와요!! 모르지요.또 변덕이 생기면 다이어트 열나게 해서 또 한번 올릴지요..그땐 절대로 쌩얼이 아닐겁니다요.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8-1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사진 어디 갔어요~이이잉~~~ㅠ
그러나 저두 다 봤답니다~ㅎㅎㅎ 해리포터님 미인이세요!!^^
따님과 아들님도 똘망똘망 너무 귀엽구요,, 이 많은 댓글들~~해리포터님 인기를 과시하고 있네요^^

해리포터7 2006-08-18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이름은김삼순님 댓글의 반이 다 제글인걸요.ㅎㅎㅎ 별말씀을...

ceylontea 2006-08-1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너무 아쉬워요... 엉엉.. 징징.. ㅠㅠ;

해리포터7 2006-08-1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실론티님 어디 놀러다녀오신모양이에요.^^ 다음기회에요..

또또유스또 2006-08-19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이 럴 수 가. 저 없는 사이에... 나도 보게 해 달라!!!!!!!!!!!!!!!!!!!!

해리포터7 2006-08-22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또또유스또님!! 어찌 이리 뒷북을 치신답니까 ㅋㅋㅋ 다음기회에 우리서로 동시다발적으로다가 함 올려보아요..누가더 미쉐린 닮았나 내기 할까요? ㅎㅎㅎ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날 사랑해서 떠난다며
눈물짓던 그대의 말을 믿을 수 없죠
하지만 나의 전부였던
그대가 힘들어 하기에 잡을 수 없었죠

온통 너와의 기억뿐인 나를 위해서 였다면
조금씩 무너져가는 날 날 위한다면

*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나를 떠나면 안돼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

함께 웃던 시간들을 함께했던 약속들을
지금 또 영원히 기억하겠어요다시 한번 생각해요
무엇이 날 위한 건지 그대는 알고있어요

* 영원히 내 곁을 지켜주세요나를 떠나지 말아요
세상의 모든걸 잃어도 난 좋아요
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

온통 그대의 생각뿐인 나를 위해서 였다면
초라하게 쓰러지는 날 날 위한다면


 
 러브홀릭 ♡  
그대만 있다면   
 
 
러브홀릭의 노래다 이게 리메이크된곡인가? 잘모르겠지만 이노래 참 좋다...이보컬의 목소리도 넘 환상이다
이노래는 네이버블로그 내일도맑음에서 퍼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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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8-17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러브홀릭 노래 잘하죠? 저두 이 노래 좋아해요,^^ 듣고 있음 마음 한 구석이 왠지 짠해지는 것 같거든요,

해리포터7 2006-08-17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이름은김삼순님 네 정말 이노래 괜찮은것 같아요..환상적인 분위기에 반해버렸답니다^^

세실 2006-08-17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음악 좋으네요~~ 잔잔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8-1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왜 이렇게 졸리죠~ 지금 음악 들으면서 잠 깨고 있는 중이예요. 노래 참 좋네요.

해리포터7 2006-08-17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그쵸?
똘이맘님 그죠.졸립니당!

sooninara 2006-08-17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것이 일본드라마에서 재일교포를 여주인공으로 한 '동경만경'에서였어요. 한 일년전인가요? 러브홀릭이 리메이크 한건데..원곡은 누가 불렀는지는 몰라요^^
일본에서 한류가 열풍일때 여주인공을 재일교포로 설정하고 한국가요로 배경음악을 깔고..한국으로 촬영도 오고 했답니다. 참 여주인공은 '고쿠센'에서 조폭선생으로 유명한 여배우였어요. 이 드라마는 별로 힛트를 못했지만..
러브홀릭 노래 너무좋죠?

해리포터7 2006-08-17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아~ 그렇군요..그 유명한 동경만경이란 드라마에서 였군요. 네 러브홀릭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2006-08-17 2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7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그죠? 참 듣기 좋더라구요..여러분과 함께들을려구 퍼왔답니다^^

비자림 2006-08-17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얻어 갑니다. ^^

해리포터7 2006-08-18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네 좋은곡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