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항암·장수’ 식품!
브로콜리
미국의 암 예방 식품 연구 결과, 토마토와 함께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히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로콜리.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동네 마트에서 손쉽게 볼 수 있다. 그동안 잘 몰랐던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과와 영양 만점 건강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비타민 U 풍부한 위장병의 명약
흔히 위장병에 좋은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 U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만성위염, 위궤양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 하지만 브로콜리 속에는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가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죽이는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궤양과 위암에 효과가 있다. 또한 브로콜리 싹에는 브로콜리보다 설포라페인 성분이 20배나 더 많이 들어 있다.
셀레늄 성분이 강력한 항암작용
브로콜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항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 중에서도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환경오염 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45세 이상부터는 셀레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밖에 셀레늄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며, 고혈압과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A 풍부, 면역력을 키워준다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노화를 막는다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하는데, 활성산소는 음식이 소화되고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
01_살짝 데쳐 먹는다
생것으로 먹는 것이 좋지만 먹기에 부담스러우므로 데쳐 먹는 것이 손쉬운 방법. 살짝 데치면 영양 성분을 대부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데친 후 찬물에 담그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살짝 헹구거나 그대로 식힌다. 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02_기름에 볶아 비타민 A 흡수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 C·E를 2배로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올리브오일에 볶아서 재두고 먹는 방법도 좋다.
03_샐러드나 반찬으로 활용
브로콜리로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샐러드. 샐러드로 즐길 때는 오일이 들어간 드레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 성분의 흡수가 훨씬 잘 된다. 더 손쉽게는 초고추장이나 초간장을 찍어 반찬처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04_다른 재료와 익힐 때는 마지막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이를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와 함께 익힐 때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영양소의 손실을 줄이고 색상을 선명하게 살리는 비결.
○위장을 튼튼하게…
만성위염이나 위궤양을 앓을 때는 즙을 내서 마시거나 브로콜리 싹을 생것으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요리할 때는 죽을 쑤어 먹어도 좋고 식물성 기름에 볶거나 살짝 데쳐서 샐러드로 먹는다. 또 브로콜리를 데친 다음 순한 맛의 양념장에 조려 먹으면 좋다.
그리고 브로콜리에는 뼈의 건강을 좌우하는 칼슘이 100g당 64㎎이나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C까지 풍부(100g당 98㎎)하답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무려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많이 들어 있고요~ 거기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함량도 100g중에 1.9mg으로 야채 중에서 가장 많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브로콜리를 고르실 때는 봉오리 부분이 짙은 녹색이거나 아니면 약간 보라색을 띄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브로콜리를 드실 때 많은 분들은 봉오리 부분만 드시고 줄기는 많이
버리시는데요~ 사실은 줄기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영양가도 더 높기 때문에 줄기도 버리지 말고 드셔야 한답니다.
브로콜리는 씻지 말고 냉장고에서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브로콜리를 먹을 때 생으로
먹으면 가스가 찰 수 있으므로 살짝 데쳐서 막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의 쓴맛이 싫으시면 소금으로 간을 살짝 하시거나 간장이나 깨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화 예방에…
브로콜리 속의 셀레늄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대표 영양소이다. 그밖에 달걀이나 버섯 같은 고단백 식품 속에도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므로 이들 식품과 함께 조리하여 먹으면 그 효과가 크다.
○면역력 증진&항암 효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브로콜리는 된장이나 고추장 같은 발효식품과 함께 조리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 방법. 또한 현미나 콩 같은 잡곡, 버섯류도 함께 조리하면 좋은 식품. 육류와 함께 요리할 때는 닭가슴살이나 안심 같은 순살코기로 단백질을 충분히 보충한다
*내가 주서들은 상식들중에는 브로콜리가 95%이상이 중국에서 수입해오고 수입과정이 1주일이상 걸리므로 약품처리를 많이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국내산을 골라서 먹는 노력도 해야한다..그리고 브로콜리의 싹에는 더 많은 영양이 들어있다고.... 싹은 아직 구경조차 못해봤고 그나마 국산을 사려고 노력하는 실정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칼슘,철분,비타민C가 많으므로 꼭 매일 먹으려고 노력한다.
-------내가 요즘 자주 해먹는 브로콜리 요리는 아주 간단하다. 그냥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방식은 너무 지겨워져서 이제는 마트에서 파는 골든브로콜리(노란색) 자수정브로콜리(자주색) 기냥 브로콜리를 사다가 새송이나 팽이버섯이나 느타리버섯과 넣어서 굴소스에 볶아서 먹는 방법이다. 그나마 이 방법으로 요리한걸 아이들이 잘 먹어준다. 또는 양상치랑 호두를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아주 간단하게 매일 한끼이상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