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결혼 하기 전에 비디오방에서 봤던 영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오늘 문득 이 영화 생각이 났다.

재미, 감동, 유쾌함 이 모든 것을 느꼈던 것 같다.

한 번 더 꼭 보고 싶다.

 

몇몇 18세 이상 장면이 있어서 우리 중학생 제자들과 같이 감상을 못한다는 것이 많이 아쉽다.

음악도 너무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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