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안에 너 있다.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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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 일 : 말아톤

조승우 안에 초원이
초원이 안에 엄마,쵸코파이,얼룩말...........말아톤
말아톤안에 눈물 사랑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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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영화는 매니아 층만 본다는 관점이 있다.
나도 그랬고 주성치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다가
'소림축구'를 보고 그의 영화란 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웃게 되었다.

그 후 관심가지고 본 두 번째 영화 '쿵푸 허슬'

캭.캭.캭.
뱀에 물린 후 혼자 고통스러워 할 때의 그 입술 모양과
정신병원에서 찾아낸 고수의 필살기 모습은 정말 혐오감과 웃음을 동시다발적으로 안겨주는!!

에잇. 급히 일해야 한다. 그만.

(급한일 끝나고 Plus)
좀 더 주성치 냄새가 나길 기대했는데 조금 덜 미쳤다.
요점은 이것;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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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2005-01-1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말은 큐브제로 - 다음 주말은 말아톤 - 그 다음 주말은 공공의 적 2
 




Ocean's Twelve

너무 많이 꼬았다. 납득되지 않음. 소모전의 연속.
브레드 피트땜시 참는다. 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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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5-01-10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명한 배우들 다 나오는 영화는 원래..내용이 없다는..ㅜ.ㅜ

그루 2005-01-10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레븐은 재밌었는데 말이에요.. 엔디 가르시아가 다시 돈을 찾으러 돌아다닌 시작 설정부터 뭔가 이상한;
 

오션스 트웰브       개봉일 : 2005-01-07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주연 :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앤디 가르시아, 매트 데이먼
키다리 아저씨       개봉일 : 2005-01-13
감독 : 공정식
주연 : 하지원, 연정훈, 신이, 정준하
연정훈 좋아~
쿵푸 허슬       개봉일 : 2005-01-13
감독 : 주성치
주연 : 주성치, 황성의, 양소룡, 진국곤, 펑샤오강
큐브 제로       개봉일 : 2005-01-21
감독 : 어니 바바라쉬
주연 : 자카리 베네트, 스테파니 무어, 마이클 라일리, 마틴 로치, 데이빗 허밴드
베니티 페어       개봉일 : 2005-01-21
감독 : 미라 네어
주연 : 리즈 위더스푼, 제임스 퓨어포이, 로몰라 개레이,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가브리엘 번
마더 데레사       개봉일 : 2005-01-21
감독 : 파브리지오 코스타
주연 : 올리비아 핫세
말아톤       개봉일 : 2005-01-28
감독 : 정윤철
주연 : 조승우, 김미숙
정말 기다려지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개봉일 : 2005-01-28
감독 : 브래드 실버링
주연 : 짐 캐리, 메릴 스트립, 에밀리 브라우닝
짐 캐리 and 짐 캐리 and 짐 캐리
공공의 적 2       개봉일 : 2005-02-04
감독 : 강우석
주연 : 설경구, 정준호, 강신일, 박상욱, 엄태웅
설경구의 한계는 어디인거야.
콘스탄틴      개봉일 : 2005-02-08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주연 :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화려한 예고편, 과연 실체는..?
그때 그사람들       개봉일 : 2005-02-11
감독 : 임상수
주연 : 한석규, 백윤식
계속 부진했던 한석규. 과연 이번엔!
마파도       개봉일 : 2005-03-11
감독 : 추창민
주연 : 이정진, 이문식, 여운계, 김수미, 김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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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31 1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루 2004-12-31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항후히흥흥훙어님 (^^*) 얼마전 뉴트로지나 홈페이지 작업을 해서 저 단어보고 깜딱놀랐네요;;; 그루란 영화가 있나요;;; 몰랐심더.

제 닉넴은 쥐스킨트의 향수에서 나왔습니다.

그루 2004-12-3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르누이 -> 그루

영어로는

Grunulee(실제론 Grenouille 이지만 예전엔 스펠링을 몰랐어요 ㅋㅋㅋ) -> G.Lee (제가 성이 '이'가 라서요. ^^)

2004-12-31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ra95 2004-12-3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루님 안녕하세요? 간만이네요^^ 저는 위의 영화들중 쿵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성치의 그 끝간데 없는 황당함을 봐야지요.. ㅎㅎㅎ 새해인사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그루 2005-01-1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모니 스니켓과 그때 그사람들, 콘스탄틴 추가~
 

소멸되는 CGV 포인트를 사용하기 위해 인천 CGV엘 가서 이 영화를 골랐다.

전에 혼자서 표를 끊어 이 뮤지컬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 생각나 샹들리에가 올라가기 직전의 순간엔 가슴이 두근두근

그리고 역시나 낡은 극장이 전성기의 과거로 되돌아가는 장면은 정말 멋지게 표현해 내었다.

주인공 크리스틴도 아름다웠고 라울도 멋지고 여전히 음악도 환상적이었으나... 욕심많은 프리마돈나 카를로타도 그녀를 뛰어넘는 크리스틴도 음악의 천사인 팬텀도 시나리오대로라면 천상의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부족하고, 크리스틴은 노래뿐 아니라 여러 복잡한 감정 표현도 뛰어나지 않은 듯..

뮤지컬에 영화적 영상만 가미했을 뿐 모든게 뮤지컬 그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뮤지컬을 관람했던 분들에겐 되새기는 기억으로, 아닌 분들에겐 간접 관람이 될 수 있을 정도다.

끝나고 나니 약간 지루해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그건 개인취향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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