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frog 2004-09-14  

반가워요!!!
요즘 그루님이 뜸하시잖아.. 생각은 계속하면서 이 용량 부족한 머리 땜에 방명록에 안부 묻는 글 한자도 못 썼네요.. 이전 방명록 글을 보니 회사도 옮기신 듯 하고.. 휴가도 다녀오신 거 같고.. 여러 일들이 있으신 듯. 속상했던 일들은 다 날아가고 9월 10월 11월 12월은 좋은 일들만 가득, 가득하시길.. 항상 건강하시구요..^^
 
 
ceylontea 2004-09-14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상했던 일들은 다 날아가고 9월 10월 11월 12월은 좋은 일들만 가득, 가득하시길.. 항상 건강하시구요..^^ 라는 말에 동감입니다...
문득.. 퍼온글로... 그래도 그루님이 알라딘에 들어오심을 알고 기뻤답니다.

진/우맘 2004-09-15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반갑다고 하려 했더니 코멘트를 막아두셨네요...쩝.
여하간, 다시 뵈니 기뻐요!^^

그루 2004-09-17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근 두달이 다 되어 가는데..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은 책도 거의 못읽고.(안읽고???) 그래서 좀 읽기 쉬운 책으로 주문을 엇그제 해 놓았고.. 알라딘은 항상 들어오고.. 그치만 안쓰는 만큼 읽는 것도 줄었고. 또 지금 회사에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업무외 사이트 접속을 자체적으로 줄였습니다;

조카들 생각나면 가끔 울고. 가능하면 아무생각 안하고 살려고 하고있습니다.
책이 좀 읽히면 자연스레 돌아올테고. 매일 왔던 사람처럼 보아주세요. ^^ (사실 매일 와요!)

superfrog 2004-09-24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알겠어요. 좀 늦게 봤네요..^^ 바쁘시구나. 새 직장이니 당분간은(ㅎㅎ) 열심히 일해줘야죠. 나중에 짬밥 좀 쌓이면 그때 농땡이 부리세요.. 슬쩍 올라온 리스트 잘 봤어요. 헌데.. 허클베리핀은 안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좀 알고 있는 밴드라 말이죠. 허클이네도 이뻐해 주세요..!! 아, 글고 추석! 행복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