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 영화는 매니아 층만 본다는 관점이 있다.
나도 그랬고 주성치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다가
'소림축구'를 보고 그의 영화란 것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웃게 되었다.

그 후 관심가지고 본 두 번째 영화 '쿵푸 허슬'

캭.캭.캭.
뱀에 물린 후 혼자 고통스러워 할 때의 그 입술 모양과
정신병원에서 찾아낸 고수의 필살기 모습은 정말 혐오감과 웃음을 동시다발적으로 안겨주는!!

에잇. 급히 일해야 한다. 그만.

(급한일 끝나고 Plus)
좀 더 주성치 냄새가 나길 기대했는데 조금 덜 미쳤다.
요점은 이것;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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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2005-01-1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말은 큐브제로 - 다음 주말은 말아톤 - 그 다음 주말은 공공의 적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