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삶의 무기가 어떻게 되는가> 저자는 '철학적 사고가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해석하는 데 필요한 열쇠를 줬다', 컨설팅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된 50가지 철학, 사상 개념을 정리한 책이다. 정통 철학자가 아닌 사람이 쓴 철학서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현상이다.   

 

   <감정과 사회> 저자는 감정을 통해 들여다본 한국 사회의 면면은 복잡다단하다. 또한 감정을 그 자체로서 논리와 실체, 힘을 갖는 '제3의 얼굴' 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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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 세계가 된다. 책을 읽는 동안 나의 세계가 깊어지고 은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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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항쟁에 붙여 르상티망을 떠올리며

   그 냉혹한 세월을 몰랐다. 저 파란 하늘이나 올여나 볼꺼나, 저 하늘을 향해 울어나 볼꺼나. 파란 얼굴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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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한국자가 쓴 통독 실증연구서이다. 1949~1989년 독일 분단 40년간 동독서 서독으로 450만명이 이주했다. 심지여는 탈출 전문 도우미까지 등장했다. 1961년 베들린 장벽이 들어선 뒤 합법적으로 동독을 벗어날 방법이 막히자 땅굴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 허용을 놓고도 몸살은 앓는 우리와는 대조적이다.

 

   탈동독 주민들은 대한 냉대와 차별을 받았지만 탈동독 주민들의 특성에 의한 동서독을 잇는 고리 역할을 했다. 우리도 탈북민들에 대한 부정적인 의식보다는 남북한 가교로서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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