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내란 그리고 민주주의 - 전쟁과 폭력, 극우와 혐오의 시대를 넘어
강성현 외 지음 / 역사비평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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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09-10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에서 최초의 계엄선포는 여순사건으로 현지 사령관이 법적 근거도 없이 발령(1948년10월22일)했으며 이승만 정부는 사흘 뒤 국무회의에서 일제 강점기 ‘계엄령‘ 형식을 본떠 계엄선포를 대통령령으로 공포했다. 제주 4•3 (1948년11월17일)도 발령했다. 국회에서 계엄법이 제정된 것은 1년이나 지난 1949년 10월이었다.˝
 
얼굴의 인문학 - 얼굴뼈로 들여다본 정체성, 욕망, 그리고 인간
이지호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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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구형 머리뼈는 인체의 뼈 206개 중 10%가 넘는 28개가 정교하게 만들었다. 그중 14개가 얼굴뼈로, 먹고 말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근육, 잇몸, 신경 과 간밀히 결합돼 있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해부학 교양서를 넘어, 얼굴뼈에 담긴 인간의 정체성, 욕망, 문명의 관계를 흥미롭게 탐구한 보기드문 인문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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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2025-09-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인상을 발현시키는 곳이 얼굴이면서도 그 얼굴에 대해 모른다.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20주년 리커버판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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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행에 대해 냉소적인 진짜 이유는 일시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파 노라마식 관계 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파노라마란 무엇인가?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의 퍼레이드다. 거기에는 그 공간을 가로지르는 인간의 얼굴과 액션이 지워져 있다. 또, 그때 풍경은 자연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그것은 생명의 거친 호흡과 약동이 생략 된 '침묵의 소요일 따름이다. 이런 구도에선 오직 주체의 나른한 시선만이 특권적 지위를 확보한다. 시선이 클로즈업되는 순간, 대상은 전적으로 거기에 종속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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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기 - 김학찬 유고 소설집 김학찬 유고집
김학찬 지음 / 교유서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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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 두고 자신의 소설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거짓은 쓰지 않고, 뒤늦게 고치지도 않을 작정˝ 하나에 아내 얘긴 안 쓰기를 더 했다. ˝아내를 생각하면 투암기를 쓸 수 없다˝는 생각에서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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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의 담론 - 프랑스 혁명에서 냉전 종식까지
브랑코 밀라노비치 지음, 이혜진 옮김, 이태환 감수 / 세종연구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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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은 200년간 어떻게 변화했는가? <<불평등>>은 계급에서 비롯되었다고 봤다. 1) 케네는 법으로 계급이 결정된다. 2) 스미스는 생산 수단에 의해 계급이 규정된다고 봤다. 3)마르크스는 계급없는 사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스미스와 리카도의 시대에는 계급이 지주, 자본가, 노동자로 나뉘었다. 또 토지의 대가인 임금이라는 수입 구조가 분배의 차이를 낳으면서 불평등이 진행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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