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꿀라 2006-12-23  

성탄 인사드립니다.
강쥐님, 오래만이네요. 서재실에 너무 오래만에 들리게 되어서 죄송도 하구요. 늘 자주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 올해에는 정말로 강쥐님을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답니다. 큰 선물도 받을 것 같구요. 얼마남지 아니한 2006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래요. 즐거운 성탄도 잘 보내시기를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흔적남기고 갑니다.
 
 
코마개 2006-12-26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황송해서 뭐라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고 만족스러운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삐또로 2006-10-31  

안녕하세요.
메일이 와있더군요. 이태전이던가, 박명애 씨가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박명애 씨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점수를 줬고, 그 일로 인해 학생들 사이에서 원성이 자자했죠. 한 마디로 뒷담화를 깠단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아는 후배 녀석 중 대화명이 강쥐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혹시 그 친구가 아닐까 해서 서평을 올린 거구요. 사실 강쥐님도 엄연히 말하자면 박명애 씨 인신 공격했잖아요. 박명애 씨 프로필 올려놓고 이런 사람이 번역을 못한다, 이런 식으로 나오셨죠? 나는 그런게 싫다는 거였어요. 제발 우리 사람은 공격하지 맙시다. 번역물 그 자체는 비평하더라도 말이예요. 그리고 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번역 그다지 나쁘지 않았어요. 비문도 없고, 아시겠지만 국내에 들어온 번역물 수준이 아주 형편 없습니다. 그런 것에 비하면 박명애 씨 번역은 낫다는 겁니다.
 
 
 


천리향 2006-01-09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얼핏 인사 드린 적이 있는 지노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서재, 저 서재 기웃거리다가 여기 밑에 방명록 쓰신 마립간님의 서재에 우연히 들어가게되서 B형 간염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글 밑에 달린 댓글을 보고 궁금한 게 있어서리 여쭤볼라고 이렇게 들렀습니다. (실은 수시때때로 들어와서 글만 읽고 갔지요~~~ -.-) 궁금한 점은 그기 댓글에 사건 번호를 알려주셨는데요. 그 번호를 가지고 대법원 홈피에 들어갔는데 그 판례를 볼 수는 없더라고요. 사건 관련자의 이름을 쓰야된다고 되어 있던데... 혹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초면에 불쑥 이런 질문을 드려서 지송함다.
 
 
코마개 2006-01-09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스...서버오류. 다 지워졌다.
다시... 죄송하실것 전혀 없습니다. ^^
대법원 사이트 첫 화면의 사건 검색은 당사자들의 소송진행 내역을 보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판결 내용은 안나옵니다. 그래도 볼 수는 있습니다. 잔머리를좀 굴리면... 근로자, 간염, 사망, 유족보상...그렇다면 다른 한 상대방은???딩동댕! 근로복지공단. 그렇게 써넣으면 나오겠죠.
판결문을 보시려면 왼쪽의 법률정보검색에서 찾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대법원 사이트의 검색기능이 워낙 좋아서 나오는게 거의 없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말한 사건번호는 그 사건이 획기적인 사건도 아닌 관계로 DB화 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무료 사이트로 괜찮은 사이트는 www.netlaw.co.kr 에 가셔서 법률정보DB-판례-'간염' 으로 거맥하시면 하급심 판례까지 쭈욱 나옵니다.
또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올리세요...
 


마립간 2006-01-06  

감사
보내주신 복사물 어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호주제 때문에 이혼한다.. (마립간의 반응) 풋. 갈수록 매력있습니다. 혹시 부담이 안 되시면 이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마립간
 
 
코마개 2006-01-0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메일은요
lhk2735@daum.net
앞에 i 가 아니라 l(L의 소문자) 입니다.
 


마립간 2005-12-21  

fan
강쥐님, fan 한 사람 확보하셨습니다.^^
 
 
코마개 2005-12-22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럼 심적 부담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