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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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oin 2008-12-26  

 

 

 

강쥐님.. 어디가셨어요.. 저도 가끔씩 문득 문득 들어오곤 합니다..  
오늘따라 생각나네요..(그냥.. 오늘은 님의 글이 더욱 그립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살다가 지내다가 때때로 님이 생각납니다.. 
이런저런 할말들이 떠오르지만 말 줄여봅니다..
언제나 들어와 남길까 말까.. 망설였던 글 한자 남겨봅니다.. 

 

 
 
 


여기,지금 2007-04-29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에 대해 쓰신 리뷰를 보고
여기까지 발걸음을 하고 흔적까지 남깁니다. 2005년에 쓰신 글이니 참 새삼스러우시겠지만 :-) "내가 자본가님 이시라면"이라고 시작하신 부분이 어찌나 와닿던지요! 제가 대중적인 시간관리 서적을 분석하는 논문을 쓰고 있거든요.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사보았는데 (주장이 흥미롭기도 하고 '노동사회'를 찬양하다 못해 '평생노동'을 주장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님의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됐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코마개 2007-05-0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내가 자본가님이라면...이 부분 한국에서 노동자로 산 모든 사람은 예측 가능하지 않을까요?
 


산골나그네 2007-03-26  

푸켓, 떠나셨는지...
가끔 여길 들르게 되네요. 왜 잊지 않고 들러서 님의 글을 보게 되는지 ^^; 푸켓 가시겠다는 글을 보고 님이 꼭 푸켓을 갔으면 좋겠다. (나로서는 가능하지 못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지지랄까 부러움이랄까?) 가서 사는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재밌지요? 한번 본 적도 없는 사람의, 이곳 짧막한 글 몇 개 본 거 가지고 누군가가 얼마간이나마 마음에 담아두고 또 펼쳐보며 산다는 거요.) 얼마 전, 택시 안에서 박상민의 '지중해'라는 노래를 들었어요. 밤중, 차 안에서, 더구나 처음 듣는 노래의 충격 같은 거 있잖아요. 박상민 그 걸걸한 목소리로 줄곧 지중해를 외치는데, '지중해'의 은유가 어찌나 사람 가슴을 후벼파던지...;; 그때가 줄곧 내 젖을 찾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어린 아기를 처음으로 떨어뜨려놓고 집 밖으로 나선 때였거든요. 한 30분 정도 주어진 시간이었지만, 출산 후 '혼자' 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었다고 할까?! 노랠 들으면서 그눔의 지중해 진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오늘 인터넷서 이 노랠 찾아 듣는데, 님 생각도 나고요. ^^; 함 들어보세요. 그리고 님의 지중해에 꼭 가셔서 멋대로 사는 모습 보여주셔요!!) 아 아기가 웁니다;; 또 들를게요. ^^*
 
 
코마개 2007-05-0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의 글 넘 잔잔하고 아늑해요.
고마워요. 지중해는 아니지만 바다 소식 곧 전해드릴게요.
 


iamX 2007-01-13  

나블루스에 관해 문의하셨길래…
일단 댓글은 달아놨는데, 마침 오늘 책이 나왔길래 알려드리려고 여기에 올려봅니다. 참고로 홍지흔 씨의 "한 걸음 더"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재미있더군요. (허브를 이미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그럼…
 
 
 


짱꿀라 2007-01-04  

새해 인사드립니다.
강쥐님, 너무 오래만입니다. 잘 계시죠. 오늘 하루는 정말 포그한 날이었습니다. 2007년도에도 많이 복 받으시고 좋은 일만 생기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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