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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재미도 있고 좀 다르다. 외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 맨 인 블랙의 외전 같은 걸로. (공감16 댓글2 먼댓글0)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2024-10-14
북마크하기 이 책을 읽으며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자신을 포함한 인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몸과 고통에 대한 것, 사이비 종교에 대한 것까지,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작품. 그런 점은 큰 장점이지만, 그러나 사랑하기에 흡족하진 않다. (공감33 댓글6 먼댓글0)
<고통에 관하여>
2023-10-10
북마크하기 나를 너의 실수라고 하지마 (공감31 댓글29 먼댓글0) 2022-08-09
북마크하기 기이한 이야기들이 무서움을 주는데 그 무서움은 귀신이나 도깨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강요하는 것들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내 것인듯 내것아닌 욕심들이 주는 것. 인간이란 하찮고 그래봤자 뻔한 존재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잠깐만!‘ 이라는 희망도 어느 틈에 찾아들기도 한다. (공감23 댓글13 먼댓글0)
<저주토끼 (리커버)>
2022-08-09
북마크하기 부커상 얘기 있어도 SF 에 공포라고 해서 <저주 토끼>는 내 관심 밖이었는데,
이번호 시사인에 실린 정보라 작가 인터뷰를 보니 와- 작가 완전 호감이다. 이런 작가의 글이라면 내 읽어주리라!!
저주 토끼 사러 가자!!
(공감27 댓글9 먼댓글0)
<시사IN(시사인) 제775호 : 2022.07.26>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