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문장
김애현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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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외당한 사람들의 멈춰있는 삶. 빛과 어둠이 그들에겐 공존할 수 없고 더 나은 곳으로 발을 뻗을 힘조차 없다. 그저 여기서 버텨낼 뿐. 버티는 삶은 늘 그렇듯,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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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 2014-11-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과 표지는 따뜻해보이는데..

다락방 2014-11-24 09:32   좋아요 0 | URL
서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