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피타 히메네스 대산세계문학총서 60
후안 발레라 지음, 박종욱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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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로서는 훌륭한 작품이었을지 모르겠으나, 지금의 내가 읽기에 이 책은 지.나.치.게. 착하다. `너무` 해피엔딩이라 초반의 흥미-성직자가 사랑에 빠진다구!!-를 뚝, 반감시켜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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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3-04-25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직자가 사랑에 빠져서 어떻게 됐는데요?

2013-04-25 1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자작나무 2013-04-25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직자는 종종 사랑에 빠집니다. 사람이기 때문이죠.

다락방 2013-04-25 19:28   좋아요 0 | URL
성직자 뿐만 아니라 누구도 사랑에 빠지죠.

Mephistopheles 2013-04-25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시나무 새 처럼 그 사랑이 평생 가는 건 아닌가 보네요.

다락방 2013-04-25 19:28   좋아요 0 | URL
아뇨, 그 사랑은 평생 가는데, 그냥 다들 너무 행복하고 잘 되서 말이지요. 킁킁.

자작나무 2013-04-26 08:55   좋아요 0 | URL
평생 가는 사랑과 다들 너무 행복하고 잘 되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인데.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