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얼리스트
스콧 슈만 지음, 박상미 옮김 / 윌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로 그런날이 온다, 이 책의 아무곳이나 열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은 날. 물끄러미 이 책속의 낯선이들을, 그들의 표정과 옷차림을, 그들이 서있는 공간을 들여다보고 싶은 그런 날이, 정말로 온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3-02-12 1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2-12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3-02-1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46, 총 293333

삼삼삼삼....

dreamout 2013-02-13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정말 그런날 있죠.
표정과 몸짓에서 묻어나는 어떤 기운들이 보는 사람들까지 업 되게 해주는..

다락방 2013-02-14 16:17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친구에게 몇 년전에 선물 받을때 가끔 들여다보고 싶어진다는 멘트가 있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