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들의 섬
브루스 디실바 지음, 김송현정 옮김 / 검은숲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삶에 필요한 것들이 책안에 다 있다. 음악, 시, 책, 야구, 술, 섹스, 그리고 유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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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 I Losing You?
    from 마지막 키스 2012-07-13 18:02 
    이 책을 사놓고 남동생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줬더니 몇장 읽지 못하고 다시 나에게 줬다. 자기는 이 책 읽지 못하겠단다. 그래서 으응? 이상한가? 하고 봤는데, 웬걸, 재밌더라. 캐릭터가 아주 마음에 든다. 미키 할러와 필립 말로를 섞어놓은 것 같은, 그러나 그들보다 좀 더 에로틱한(?) 주인공이라고 해야할까. 무엇보다 주인공의 유머감각이 마음에 들었는데, 나는 소설속 등장인물들에게도 그리고 현실의 사람들에게도 유머감각은 갖추어야할 꽤 중요한 요소라고 보
 
 
poptrash 2012-07-13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혹시 담배도 있나요?

다락방 2012-07-13 09:21   좋아요 0 | URL
물론입니다! 담배를 빠뜨렸네요. 이런.

아무개 2012-07-1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개장터로군요 ㅋㅋ

그나저나 어제 페이퍼 지금 읽었는데
아~ 다락방님 아니면 웃을일이 없다니까요.
신나게 한판 웃고 금욜 시작합니다.^----------------------------^
불금!!!!!!!!!!!!!!

다락방 2012-07-13 11:32   좋아요 0 | URL
히히히히히. 신나게 한 판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금요일 재미나게 보내세요.
그리고 저 오늘내로 페이퍼 하나 또 쓸 예정입니다. 상사의 눈치를 봐가면서. ㅋㅋㅋㅋㅋ

2012-07-13 10: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13 11: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13 15: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7-13 15:3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