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展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대도록)
지엔씨미디어 편집부 지음 / 지엔씨미디어(GNCmedia)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하아- 글씨가 너무 많아요. 그림 보려고 샀는데 '읽어야 할' 책이 되어버렸잖아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노아 2011-08-0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나처럼 해요. 일단 전시회를 다녀오고, 가서 좋았던 그림만 다녀와서 도록에서 발췌해서 읽는 겁니다.
일단 서문 읽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져요. 뭔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ㅜ.ㅜ

네꼬 2011-08-06 15:13   좋아요 0 | URL
댓글에 추천 ㅎ

다락방 2011-08-07 19:53   좋아요 0 | URL
저 일전에 라틴 아메리카 미술전인가..어딘가에서 산 도록에는 글씨가 없었거든요. 당연히 그림 보려고 산건데 그 많은 수두룩한 글씨를 보는순간 모든 의욕 상실.. 하아-
전 '읽으려고' 도록을 산게 아니란 말입니다. 불끈!!

달사르 2011-08-0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므낫. 다락방님은 화가들의 작품도 좋아하시는군요? 와..나와 비슷!
전시회도 가실 생각이세요? 아하! 입장권 1장 포함. ㅋㅋ

다락방 2011-08-07 19:55   좋아요 0 | URL
달사르님, 유감스럽게도 저는 그림을 잘 모르고 그림을 잘 외우지도 못해요. 화가와 그림을 매치시키는 건 저에겐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구요. 화가들의 작품을 좋아한다는 말을 그래서 저는 감히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만화책도 그림책도 잘 못봐요. 하하하하. ㅜㅜ

전시회는 갈 생각입니다, 달사르님. 달사르님도 저 전시회 끝나기 전에 서울로 휴가 오셔서 한번 관람하는건 어떠세요? 9월 며칠까지더라구요. 이 도록 사면 평일입장권 한매 정말 줍니다!!

하양물감 2011-08-06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구입하고싶어서 수시로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뺐다가....오르세미술관전 평일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갈거 같아서 욕심은 안냅니다만... 그렇게 글이 많나요? ㅋㅋㅋ

다락방 2011-08-07 19:56   좋아요 0 | URL
도록에는 원래 글씨는 없고 그림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작은 글씨가 수두룩해요, 하양물감님. ㅠㅠ 다시는 펼쳐보고 싶지 않아졌어요. 흑흑 ㅜㅜ
물론 그 글들을 다 읽으면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고 지식이 켜켜이 쌓이긴 하겠지만, 그것이 제가 원하는 바는 아니었거든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