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좀전에 나에게 소리를 질렀다.
돌았나...어떻게...나한테.....
귀청 떨어지는 줄 알았다.
머리가 지끈지끈 거린다.
그게 뭐 그리 큰 소리로 버럭버럭 할 일이라고.
아 짜증나.
성질 고쳐, 이 사람아.
이럴땐 재이슨 스태덤이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보디가드, 아니면 충실한 심복 같은거.
나 괴롭히는 사람 이렇게 까부셔줘.
늑대개 같은 개나 한마리 키울까.
물어버리라고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