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댓글의 향연에 스크롤바의 압박을 느끼면서. 저도 뭔가 그 댓글중에 하나를 장식해야 할것 같은 강한 의무감이 들었으나, 결국은 방명록으로 고고씽.. ㅋㅋ
새 구두가 어울리는 그런 봄날이네요. 하늘도 무지 좋고, 근데 바람이 좀 응큼하네요. 치마가 펄럭 펄럭~~ 막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