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2010-04-15  

으흠... 댓글의 향연에 스크롤바의 압박을 느끼면서. 저도 뭔가 그 댓글중에 하나를 장식해야 할것 같은 강한 의무감이 들었으나, 결국은 방명록으로 고고씽.. ㅋㅋ 

새 구두가 어울리는 그런 봄날이네요. 하늘도 무지 좋고, 근데 바람이 좀 응큼하네요. 치마가 펄럭 펄럭~~ 막 이래요  

 
 
다락방 2010-04-15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방금 막 따라쟁이님의 좌절 페이퍼를 읽고 저 역시 한번 좌절해주고 왔습니다만.

하늘도 좋은 봄날인데 그리 좌절해서 어쩌나요. 흑.

치마는 펄럭펄럭이 제대로죠. 치마는 자고로 펄럭펄럭 해야해요. 펄럭펄럭해야 치마죠.

새 구두를 하나 장만하시는 건 어때요, 따라쟁이님? 응?

따라쟁이 2010-04-15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라색 슈즈를 찾고 있어요+_+ 보이기만 하면 망설임 없이 지를 예정이에요 지갑에는 벌써 구두값도 찾아 놨어요+_+

다락방 2010-04-15 16:40   좋아요 0 | URL
아 좋아요 좋아요~
사고 나면 사진도 올려줘요. 궁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