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니시 러브 디셉션
엘레나 아르마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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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된 파트너인거 누군가한테 들켜서 오해받고 토라지고 그럴까봐 스트레스였는데, 이 책에서 들키는 과정은 안나온다. 오히려 갈등은 다른 로맨스에 비해 신선했고, 그리고 주인공이 예전과 다르게 그 상처를 연대로 인해 극복해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야한씬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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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5-10-1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이라고요? 다 읽어야 나오겠네요! 🤪

다락방 2025-10-18 23:16   좋아요 0 | URL
ㅋㅋㅋ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래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번역본 엄청 두껍거든요? 재미있게 책장을 넘기긴 햇지만, 로맨스 소설이 이렇게 양 많을 일이냐 싶었고요, 하여간 끝에 야합니다. 흠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