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데드라인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이은선 옮김 / 엘릭시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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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두 젊은 영혼이 만나 서로를 의지하고 위로한다. 한순간의 욕심과 그로 인한 후회, 다시 되돌리기까지의 몇 시간이 알차게 담겨 있고 에잇 너무 억지 아니야, 할라치면 그렇게 쉽게 풀리진 않지~ 하고 작은 반전들을 꺼내놓는다.
그리고 내내 풍기는 피츠제럴드의 향기.... 샤라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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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2022-11-29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해요. 피츠제럴드 향기

다락방 2022-11-29 12:14   좋아요 0 | URL
젊은 시절에 대한 아련아련함 같은게 이 책에 있어요. 주인공들이 젊은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피츠제럴드 문학의 향기가 샤라라랑 느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