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씨, 드디어 오늘 밤입니다 바람그림책 127
구도 노리코 지음,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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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애벌레기를 거쳐 드디어 날개가 생긴 날, 바로 오늘이라며 숲속의 곤충들에게 알리고 그들은 모두 매미를 위해 축하를 해준다. 태어남과 성장까지 모든 시간은 하루하루가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해야지. 태어나서 다행이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라는 마음을 아가 조카도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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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22-07-22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내용이군요! 저도 사겠어요

다락방 2022-07-22 09:10   좋아요 0 | URL
네 표지에 있는 침대에 누운 매미는 애벌레기의 매미였던 것입니다. 후훗. 행복해지는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