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산 - 이제는 안다. 힘들어서 좋았다는 걸 아무튼 시리즈 29
장보영 지음 / 코난북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튼 시리즈를 다 찾아읽는 것도 아니고 다 좋은 것도 아닌데 이 산은 참 좋았다. 작가 글솜씨도 너무 좋고 산에 대한 애정도 퐁퐁거리고 산에 대한 진심이 절절한데 그걸 읽는게 참 좋더라. 히말라야나 몽블랑까지 내가 따라가진 못해도 흙을 밟고 초록초록한 나무를 보는 일을 당장 하고 싶어진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와 2021-09-1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비오는 날 숲길이 걷고 싶어.

다락방 2021-09-14 19:15   좋아요 0 | URL
거긴 비왔구나. 여기는 너무 더웠어 낮에 계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