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부기 2005-01-28  

모르는 분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건...
모르는 분의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건 처음입니다. ^^ 전 가끔 알라딘에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오늘 페이퍼에 모 베터 블루스랑 익스트림에 대한 글을 썼는데, 우연히도 둘 다 다락방님의 흔적이 있어서 저와 취향이 비슷한 것 같아서 몰래 들어와봤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 혹시, fallen77의 77은 생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와 나이도 같네요. ^^ 다락방님도 익스트림과 누노를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언젠가, 다음에도 같은 취향의 음반에서 또 뵙게 되겠죠? 그럼 이만...
 
 
다락방 2005-01-31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반갑습니다, 우기부기님.
요즘에는 [나의 서재]에 시큰둥했었는데, 우기부기님의 방명록이 절 아주 반갑게 하네요. 게다가 취향도 같다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우기부기님의 말씀처럼 언젠가 같은취향의 음반에서 또 뵙게 되겠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2월 보내세요.
저도 우기부기님의 서재에 방문해볼게요.